님들은 워라밸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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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워라밸 ㅅㅌㅊ 칼퇴근에 회식참여선택이고 잔잔하고 평온한 사내 분위기. 팀 내 승진경쟁이 거의 없으며 서로서로 챙겨주면서 협동업무.객관적으로 하는 업무에 비해서 페이는 좋게 나옴.
but 님들의 전공이나 님들의 꿈꾸던 직업이 아닌 그저 취업이 되니까 들어간 곳일뿐. 업무는 편안하나 퇴직할때까지 업무의욕은 없고 오히려 하락하게 되어 이것땜에 퇴사를 고민할 정도의 정신상태가 오게 됨
후자는
워라밸 ㅎㅌㅊ 정시퇴근은 경험한 적 없고 거의 매번 야근 및 추가근무(추가수당은 잘 줌) 회식은 강요지만 횟수는 적은 편(달에 한 번)
열정러들과 승진 욕심이 많은 사내 분위기(상당히 치열하고 경쟁적)
but 님들이 평생을 꿈꾸던 직업임. 재수삼수를 해서 그 대학 그 학과에 들어간 이유가 이 직업에서 일하기위한것임. 업무는 빡세고 고되지만 퇴직할 때 하..그래도 나는 내가 원했고 꿈꾸던 삶을 살았다는 기분을 느낌. 주위 동료들과의 승진경쟁에서 심한 스트레스는 받지만 그래도 업무의욕은 계속 상승하고 더 열정이 넘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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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챙겨주는거보면 착한 인간들일텐데 전자가 나을것 같다네
멘탈 약한 사람들이면 전자택할듯
전자 택하고 가수 투잡뛰면 재밋을듯
업무 강도가 빡세면 일단 주변 사람들이 예민해져서 생활하기가 힘듦
업무강도도 빡센데 승진경쟁도 치열하니 멘탈이 장난아닐듯..
ㄹㅇ 매일이 줄타기하는 느낌
후자 너무 재밌을 것 같지 않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느낌
인생이야스일듯 걍 뿌듯하고
꿈꾸던 삶을 사니까 치열한 경쟁 덕분에 더욱 펌핑되는 느낌 크으
진정으로 하고싶은게 없었어서 후자가 어느정도의 메리트를 가지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전자
인정합니다 딱히 꿈꾸던게 없으면 편하게 일하는게 더 좋을듯
일은 결국 일이 될 뿐 결국 다른 곳에서 즐거움을 찾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 전 그래서 전자에요
하긴 꿈꾸던 일이어도 열정으로 커버되지 않는 한계점이 오기 마련이네요ㅠㅠ
난 내 가족 생각해서 전자 내 아들 딸 못 버려
헉 벌써 아들딸 키울 생각부터 하다니ㄷㄷ
좋은 아빠 남편이 되겠다
아내는 요시카게 키라?
그거 남캐임..
잘 몰라요 그런거
후자처럼 살다가 금감원에서 과로사로 죽은 직원 많이 봄. 매년 있음.
헉 과로사ㅠㅠ 몸 건강이 최고긴하지
근데 난 국정원에서 일하다 죽어도 행복하게 죽을듯
꿈꾸던 인생 살다가 죽는거니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 정말 하고 싶은 일하면서 죽어도 여한이 없음 그렇게 살아도 되지.
근데 본인은 몰라도 과로사로 죽었다는 말에 부모님이 가장 속상해 하실듯ㅠ
우리 아들이 일하다 죽었으니까...ㅠㅠ
부모님 걱정 안 시키는 삶이 최고긴 함
국정원에 들어가서 행복하게 일하고 새로 꾸린 가족이랑 부모님이랑 직장동료,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