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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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안믿음. 어렸을때 누나랑 나랑 한의원에 가서 예상키 검진을 받았는데 누나 예상키가 146인가 그랬음. 지금 누나키 166이고 내 예상키가 176이었는데 지금 내 키 171임. 누나 예상키 듣고 슬퍼하시던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아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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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은 너무 심했다..
예상키 공식은 어디가나 똑같아요.
공식으로 잰게 아니라 측정으로 잰건데...
무슨 얕은 물이 담긴 통에 발 넣었던 기억이 있어요. 되게 큰 한의원 이었는데 예약해서 갔어요
저희 가족중에 한의사 계시는데, 부모님이 한의대 가지 말라 하시는 치대가라고... 사실은 둘다 못가는..ㅋㅋㅋ
불쾌하셨으면 죄송합니다ㅠㅠ아뇨 맞는 말씀이세요 ㄹㅇ 저도 공감되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