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과 재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990912
현역 때 정시공부 할 때랑 재수 때 정시공부할 때 차이가 많이나나요?
이해도나, 정신적, 성적 측면에서요..
중앙대공대 현역으로 갈 수 있을 것 같고.. 시대인재에서 재수해서 메디컬 가고싶은데 집안에서 안될거라며 다 말리네요ㅜㅜ
너가 뭔 메디컬이냐며.. ㅠㅠㅠㅠ
그냥 공대가서 열심히 하라는데 메디컬에 대한 꿈이 너무 간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현역과 재수는 많이 다를까요? 심히 고민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맞팔 분들은 해당안됨;;; 26시즌 옯망주 발굴ON
-
오답 vs 정답 0
[문제] [오답] [정답] 인생에 정답은 없는게 아니라 사실 사람들은 원래 정답보다...
-
177/917 이라... 바로아는사람들신기함
-
씨발롬아그때나랑썸탔잖아!!!!!!!!
-
이렇게 처음에 시작했었다가 거세게 붉어졌던거 같은데 과거에도...
-
그럼 죽어
-
덕분에 미련 사악 버린다ㄱㅅ요
-
항상 1등급만 받아왔는데 지인 분께 하위권 학생 과외가 들어왔어요 심지어 고2.....
-
얼버기 2
다들 기분좋은 불금 보내요
-
두고봐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
기상 완료 오늘 알바 대타가야됨 ㅇㄴ
-
간밤에 6
두명 탈릅에 한명 팥췬가
-
드론 전문가면서 0
각운동량 보존 법칙을 모른다는 사실이 매우 개탄스럽다.
-
얼버기 2
오늘도화이팅이에여
-
5분 휴식 4
하하
-
얼버기 1
-
카페인도 끊었는데 잠이 안옴
-
작년에 한양대 공대 붙여놓은 후 1학년 1학기에 모든수업 빠지고 학사경고 받고...
-
대학 2번 옮기고 군대까지 다녀온 형 보면 난 아님ㅎ
-
히히 1
우히히
-
ㄴ 이분 바보 1
11시에 깨워쥬
-
가 뭔가요? 몇개년치 자료에서 다 평균 합격점수는 글리가 1위네요..
-
뭐 이런소리 나는데 눈 땜에 뭐 무너진거 아님?? 인근에 나무도 막 무너지고 그랬는데… ㅠㅠㅠ
-
3ㅎ5 진학사 입력한사람들은 23명중10명 충족인데 몇퍼정도 예상되나요? 23...
-
강의실에서 n제 풀어야겠음 갑자기 속 뒤집어지네 이런 학교 못다니겠다
-
좆반고 내신7 0
내신7등급인데 논술감점 클까요 단국대 논술썻는데 납치당할까 두려워요ㅔ
-
근거가 많이 없는 불안함인 거 같은데 내년엔 일단 그냥 돈 벌 길 만드는 거랑...
-
노베 기출코드 2
김성은 커리 타려는데 기출 100제는 양이 좀 적은거 같아서요 기출만 양승진...
-
허...
-
노베라 김성은 커리 타려는데 기출 100제 양이 적은 거 같아서요 기출만 다른 강사 강의 들을까요?
-
10분휴식 4
하하하 즐겨야 한다 하하하
-
국어 커리 고민 1
공통 2틀 언매 4틀(ㅅㅂ) 인데 언매에서 21분 박고 폭사했음 솔직히 언매에서...
-
국어 커리 고민 0
25 수능 언매 원점수 78점(독서 7틀, 문학 2틀) 독서 내용 확인, 추론 엄청...
-
줘어어어
-
진찌 세상엔 머리 좋은 사람이 너무 많음뇨
-
아 내일 복귀네 2
복귀하고 공부 다시 시작해여겠다
-
뉴비네요
-
제발제발쪽지부탁드립니디두ㅡㅜㅜㅜ
-
ㄹㅈㄷ 몰카인가 생각했네
-
질문있는
-
10분휴식. 8
-
아 ㅈ됐네 2
어제 저녁 먹고 잤는데 왜 일어나니까 4시냐
-
그럼 지금 고속 자체가 의미 없지않나 차라리 담임쌤도르가 더 의미있는거임?
-
하지만 우리의 윽건이는 ‘꼬우면 재수하지 말지 그랬어’로 받아쳐서 그 누구도 더...
-
어이 내일의 나 4
일어나면 게시글 밀어라
-
잔다 4
르크
-
들 때가 있음 디시콘은 종류가 다양해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데 오르비...
-
자야겟뇨 4
오늘도 암것도 안햇뇨
-
역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는게 맞음 남자는 허리가 생명
현역 중공이면 엄청 잘하셨네
ㄹㅇ 현역 중대 공대면 진짜 잘하신건데
고민 좀 해보시구 다시 수능 치실지 결정해도 될듯
저 현역 지거국 공대> 재수 지방 약수 점수 나옴 님 진짜 중앙공대> 의대도 가능할듯 ㄹㅇ …. 충분히 가능성 너무 충분합니다 …. 현역치고 ㅆㅅㅌㅊ
감사합니다ㅜ
저랑 케이스가 너무 비슷하셔서 도움이 되고자 끄적끄적 해봅니다
저도 경희대 다니다가 부모님이 말렸는데도 반수했어요
전 초반에는 반수 관련해서는 부모님이 지원도 안해주셔서 알바뛰면서 공부했어요
많이 힘들었지만 후회는 없네요
결국 자기 인생입니다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질 줄 알면 되는거 이닐까요?? 부모님 말씀만 듣고 나아가단 평생 미련 남습니다.
현역과 재수는 많이 달라요
이해도는 모르겠는데 정신적으론 확실히 힘들어요 성적은 사람마다 케바케라 뭐라 단정 지을 수 없네요 재수해도 반드시 오른다는 보장은 없어요 오히려 주변에 떨어진 사람들도 종종 봐왔고요
리스크 감수하고 1년 배팅하는거죠
1년 투자해서 인생 바뀔 가능성 있다면 투자해볼만하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ㅜㅜ1학기는 다니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현역 정시 중앙공 합격권이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
현역때와 재수시는 아주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수능이란 시험 자체가 어느정도 기본이 되있다 가정시 1년 정도 올인으로 승부볼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라 봅니다 드라매틱한 성적상승도 나올수 있는 구간입니다
보통 재수 정시 의대 합격생중 현역때 서성한 합격권 정도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보니 의대도 아니고 메디컬 정도가 목표라면 안해볼 이유가 없죠
인생 아주 깁니다 1년 늦게 가는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재수 1년 더해서 답만 미뤄쓰지 않으면 적어도 지금 합격가능한곳 보다 못하지는 않을테니 간절히 원하는게 있다면 꼭 용기를 내보시길
감사합니다ㅜㅜ
재수는 망쳐도 한번쯤은 해볼만한 경험이라고 생각함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재수 때 확실히 현역이랑 달라요.... 근데 수능 자체가 변수가 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