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휴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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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면접준비하다가 문득 하기 싫어져서 잡설..
제목 그대로 무휴반 어떨까요?
수시 쓴 곳 중 지거국의 하나는 교과 일반이고 제 성적이 컷보다 꽤 높은 편이라 붙을것 같아요. 다만 집이 서울이라서 너무 멀고.. 친구 애인 모두 다 서울에 있어서 솔직히 최대한 서울 가까운 곳으로 오고 싶어요 ㅠㅠㅠ.. 캠퍼스 작고 이런 거 다 상관없는데 너무 멀어서 ….. 수시로 쓴 다른 곳들은 그나마 서울에 가끔 오기 괜찮은데, 면접이 있어서 뭔가 떨어질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대학 다니다가 1년 휴학하고 수능쳤고, 3년만에 수능 공부는 처음하는 거였어요.
아무 시험이나 공부해보고 싶어서 cpa 공시 등 여러가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수능 공부하게 되었는데 ㅋㅋㅋㅋ… 막상 시작하면서 의대 가고 싶어져서… 정시로 인설의 간다!!며 패기넘치게 1년 휴학 때렸던 것 같아요.
뭐 결국 현실 직시+ 나이 때문에 결국 제 목표였던 의대들은 못 쓰고 최대한 붙을 가능성 높은 곳들로 열심히 골라 썼어요. 사실 나머지 의대들 중 하나라도 붙는다면 만족스럽긴한데 그냥 제가 일년 꼬라박은 결과가 이 정도밖에 안되는 게 너무 아쉽고.. 수학 점수나 과탐 점수가 더하면 오를 것 같다는 생각만 자꾸 들어서 무휴반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수능은 원점수 언미물지 97 88 1 47 41 이었고, 6.9때는 지거국-삼룡 성적정도였어요.
술마시고 노는 건 이미 질려서 딱히 미련이 없는데 학교 생활은 돌아갈 가능성 생각해서 잘하고 싶어요. 학교 생활 잘하면서 무휴반은 어려울까요? 대면 수업 안한 지 오래라 감이 안 잡히네요.. 다시 공부할 생각하면 싫기도 한데 자존심 상해서 더 좋은성적 받고 싶기도 하고…
+ 책 버릴지말지 고민돼서 쓴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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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반수는 잘 생각하셔야 하는게
간혹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무휴반은 반수가 먼저가 아니고 학교생활이 먼저에요
일단 이학교 다니긴할건데 혹시나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이마인드로... 아니면 무휴반하는 의미가 없어질거라 잘생각하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그쵸 ㅠㅠㅠ.. 사실 딱 저 마음입니다… 학교는 어디든 계속 다녀도 괜찮은데 그냥 수능 한번 더 봐보고 싶은..? 수능 점수 잘나오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ㅎㅎ..
그러면 학교생활에 무리안가게 최소한으로 준비하셔서 수능보시는것도 나쁘지않아요
근데 경험상 무휴반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ㅠ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응시만 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