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목표 n수생들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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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겨울에 영어 제발 제대로 잡아주세요... 영어2 너무 큽니다
아무리 지금 낙지가 표본도 너무 적고 부정확하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건수가 충남수 제주수 충북수 경상수보다 칸수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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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진짜 아니 차피 84라 수능이 아쉽고 이런건 아닌데 겨울에 영어 제대로 잡아둘걸 후회 엄청함 진짜
영어 2뜬사람들이 건국수 잘 지원 안하나요?
저도 건국수가 칸수 꽤 높게 뜨길래...
일단 지방 수의대가 표본이 너무 안 모여서 어차피 빠질 표본인데 모의지원한, 즉 너무 점수가 높은 표본이 앞쪽에 있고 적은 표본 수때문에 앞쪽에서 끊겨서 그런것같아요
표본 좀 쌓이면 괜찮긴 할듯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표본이 많이/적게 모였다고 판별하는 기준선은 어떻게 되나요?
낙지 실지원자수랑 작년 경쟁률 보고 가늠하는건가요?
그것도 있고 굳이 복잡하게 안들어가도
충남수 보면 17명 정원인데 21명 모의지원해서 그거 비율 맞추느라 2등까지 최초합에 3등까지 추합으로 잡아져있어요
그리고 경상수 보면 같은 이유로 2등까지 최초합, 3등까지 추합으로 잡혀있는데 1~3등이랑 4등 사이 격차가 너무 커요 지금 제 점수가 3등이랑 4등 점수 평균낸 정도인데 제 생각에 1~3등이 여길 갈 이유가 없다고 봄 전 실지원이 아니라 자세한 점수 확인은 못하지만...
즉 표본이 너무 적어서 그거에 맞게 비율을 조정하다보니 합격권에 드는 표본 수가 엄청 줄어들게 되고, 그와중에 그냥 막 모의지원한 표본들이 상위권에 있으면 걔네가 그런 자리를 먹어서 자연스레 내 위치가 불합에 가까워진다 -> 이런 얘기에요
그에 반해 건수는 지방수에 비해 표본 수가 훨 많음 물론 이것도 적은거긴 하지만
40명 좀 넘는 정원에 131명 지원했으니 비율 맞추면 아무래도 지방수보다는 너 널널하겠죠 지방수는 뭐 표본이 2배수도 쌓이지 않은 반면에 여긴 3배수정도는 쌓였으니
오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원서영역 대박나세요!
진짜 다른 과목 급하다고 조금씩 미루다보면 개망하는듯
명심하겠습니다...
형님은 그만..
영어공부는 아무튼 필요하잖아요
그건 맞긴 하죠

혹올수본인은 11211 메디컬 성적대지만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음..
이게 뭐 다른걸 엄청 잘봐서 인설의 갈 성적이 나왔으면 몰라 저처럼 애매하게 잘봐서 건수 중약 어찌 노려볼 성적대가 나오면 지방에 더 높은 메디컬들이 계속 눈에 밟힘ㅋㅋㅋ
겨울 아니더라도 9모치고만 빡세게해도 어느정도 커버는 치는데 대부분이 영어 유기하긴해서...
이게 후반 가면 그냥 하루하루 치여 살고 해야되는게 너무 많아서 또 영어를 유기하게 되는...
선택하는거죠 처음에 유기하고 빡세게하거나 미리미리 조금씩 해두거나
ㄹㅇ 그 둘중 뭐 하나는 해야하는데 저처럼 전자를 선택하고 겨울에 유기하고 막판에 시간 없어서 훌렁훌렁 하게되면ㅋㅋㅋ 나락...
중약 기만 ㄴㄴ
중약 강원수 해도 강원수 가긴 할거ㅋㅋㅋ
올해 영어 공부 특) 346791011모에만 함
재수하면서 겨울에 미리 해둘예정
뭐 단어는 차피 조금씩 해야하니까 쩔수없지만 해석만이라도 완전히 해두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여
시험 2주 전부터 우다다다 국룰ㅋㅋㅋ
저는 모고 풀면서 실시간으로.
영어 압도적인 고정1..
되고싶다
진짜 부러움 그런애들 보면 남 가르치진 못하던데
그냥 읽고 답 고르면 그만이라
ㅇㄱㄹㅇ 하... 영어만 1이면 걍 치대가는데
영어 1이면 어캐 끝자락 의대 잘 쑤셔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 하 진짜ㅋㅋㅋ
9모끝나고 수능직전까지 몰아쳐야지 <- 이 전략 진짜진짜 위험합니다 ㅠㅠㅠ
9모 끝나면 국수탐 할게 몇배로 많아지기 때문에 영어 할시간 거의 안나와서 영어는 상반기 여유있을 때 미리 양을 쌓아두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그러려다가 망했어요...ㅋㅋㅋ 진짜 9평 이후로 몰아치면 괜찮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 되기에
영어1이면 가천한 7칸 현실은 4칸.....
진짜 제일 후회됨... 영어 공부 제대로 안 한게
ㄹㅇㅋㅋ
이거 ㄹㅇ 작년엔 영어덕좀 봤는데 올해 영어2떠서 치대 안정박아야될거 다 날라가고 3스나 각 나와버림...
성적대가 높을수록 영어가 낮아도 타격이 적은 아이러니...ㅋㅋ
ㄹㅇ 차라리 조오온나 높으면 타격 덜받음ㅋㅋㅋ 애매하게 높으면 치명타고
영어가 1인데 다른걸 망해서 이득 볼 데가 없네요.... 그냥 진짜 뭐든 악착같이 하는게 최고인듯 영어한국사 이런거 무시하지말고
사실 하다보면 영어에 소홀해지는건 쩔수없는데 그래도 커버칠 수 있게 확실하게 잡아놓는 것도 좋은듯
영어 1은 ㄹㅇ 필요조건 같은 거라서 1이어도 이득보는 건 크지 않은데 2면 입구컷 ㅠㅠ
필요조건 ㅇㅈ 1 받으면 뭔가 시간낭비한 느낌이고 2 받으면 눈물남
ㄹㅇ 영어 1떴으면 수능 다음날 바로 자퇴서 냈는데 지금 논술공부 하고있고 뭐하고있는건지 모르겠다
인하대 논술 하나때문에 애들 다 노는데 혼자 히키코모리 생활...
나도…아주대때매 지금 헐레벌떡 생12 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