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811002] · MS 2018 · 쪽지

2022-11-30 17:38:17
조회수 10,920

대치동에서 빵꾸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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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실제로 수능 끝난 대치동에서 폐지줍다가 주워들은 사실인데

대치동 지하공장에서 빵꾸 만드는 루트가 존재함


짧게 요약하자면

1. 업체 돌려서 허수표본 유입 후 칸수 올리기

2. 실제 경쟁률 증가시키기


1번은 말그대로 허수표본 찍어내는 공장 즉 허수아비가 존재함 그곳에서 허수표본을 우루루 만든다음 돈많은 세력한테 돈받고 자기가 넣을 대학 군에 넣어주는거임


근데 여기서 허수 판별법이 등장하는데 돈받고 넣어주니까 지원하는게 조금 이상함

예를들어 가군 충북대 경영인데 나군 연고 통계학과 다군 인하대 의대 등등 이렇게 넣는 사례도 존재함

근데 대부분 오락가락하는데 쨋든 이상한 표본이 그래서 생기는거


그리고 이렇게 허수를 우루루 넣어서 칸수를 뻥튀기 시킴

칸수를 올리기 때문에 실제  지원자는 겁나서 못넣음


실제로 ㄴㅈ에서 허수잡는거 보면 알겠지만 막 수만명씩 우루루 잡힘 이게 공장이 없다면 말이되냐 이거지


그리고 칸수 뻥튀기하고 실제로 지원자를 넣어줌

이건 프리미엄 붙어서 많이 비싼데 업체에서 지원자 뽑고 돈주면서 수능 응시를 시킴 그리고 그 수능 응시 집단을 활용해서 칸수 높인곳이나 돈받고 말도안되는 지원을함

근데 밖에서 보면 점수가 안나오기 때문에 애들은 이번에 터졌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지

칸수 높고  지원자 개많기 때문에

 

이렇게 대치동에서 자본으로 빵꾸를 만드는거임 

이글도 오르비에서 언제 신고받고 삭제당할지 모르겠으나

알 자유가 있기때문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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