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 가장 가성비 좋은과 (문과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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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약학대학 한약학과 4년제 이정도 성적에 약국개설권과 지역인재 시행으로 로스쿨 프리패스권까지
자료 출처 : 대성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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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프리패스는 좀 틀린 말임.
한약학과라고 해봐야 지역 대학에 원광대 우석대 밖에 없는데 로스쿨들은 한약학과 잘몰라서 그냥원광대 우석대 일반학과 졸업자 취급임. 지역인재가능한 로스쿨은 전남대 전북대 원광대인데, 올해부터 지역인재 비율이 줄어서 전남대는 지역인재 컷이 113?정도 될 것 같고 전북대는 110? 정도 될텐데 리트 110은 연고대 평균 값임 원광대는 리트 점수 낮은 대신에 일반전형 기준 경쟁률 22ㄷ1 정도로 지역인재도 꽤나 높을 걸로 추정 즉 면접이랑 자소서 잘해야함
정리 - 저기 가도 로스쿨 갈려면 스카이 리트 평균 정량은 맞추거나 자소서 면접을 겁나 잘해야 함
준비생들은 모두 붙었다고 기사에 나와있어요!
약사법 개정되면 편법으로 개국하던 약국도 못열어.. 개정 안되어도 한약사가 약국 열어도 약사들은 절대 그 약국에 취업안하고.. 페이시장도 겁나 작고 페이도 낮고.. 뭐 열어도 한의원에 가지 진단권도 못하는데 뭐하러 한약사 찾지도 않고.. 로스쿨 그거 하나 믿고 가기엔 너무 가성비 떨어짐;;
보아하니 경쟁자제거 같으신데 일반약합법맞아요
제가 왜 한약학과를 가요…;;;
약사법 2호 2조에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업무만 담당한다고 나와있는데;;
법조문상 단어사용의 헛점이 있어서 지금 한시적으로 가능해보이는거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약사가 힘이 훨씬 쎈데 법 개정하는건 당연한 수순으로 보이는건 누구나 다 압니다 ㅎㅎ
그렇게 누가 힘쎄다고 법이 막바뀌면 이미 막았겠지요. 사회적합의과정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일방적인 법개정은 불가능합니다.
지속적으로 한약학과글에만 쓰시는게 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