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처방" vs "성분명 처방"...의사·약사간 갈등 격화
2022-11-30 09:43:53 원문 2022-11-13 05:27 조회수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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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사와 약사 사이 오랜 갈등 소재인 '성분명 처방' 도입 논란이 최근 다시 불붙었습니다.
서로를 비난하는 거센 표현에 고소전까지 이어지며 의약 단체들의 힘겨루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신윤정 기자입니다. [기자]
의사들은 '타이레놀'처럼 특정 의약품을 처방하는데, 약국에서는 해당 약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영 / 약사 : 325mg 타이레놀 성분 자체가 안 들어온 지 몇 달 돼서 이건 재고가 전혀 없다고 해서 다시 (환자분께) 전화 드려서 약 못 타드린다고 말씀드려야 할 판이에요.]
이에 따라 약사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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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에 이어 약사들 성분명 처방까지 온갖 간섭 놓는 우리의 의사들 ㅋㅋㅋ
국민 건강 들먹이지만 과연…
?? : 타이레놀 달라니까 왜 다른거 주죠?
님 의대붙음?
성적표도 안나왔는데 어째 붙음?
붙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 성분명처방되면 약대 르네상스 올듯
애초에 의사들 갑질 상품명 처방이 웃김 ㅋㅋ
저거 통과되면 거의 의치약 세곳 점수 비슷해질듯
사실상 전문약조차 의사에게 뺏어오는 약사화 클라스!
의사집단을 이긴게 의약분업이끈 약사회가 거의 최초
근게 그게 지금 와서는 별로 안좋다던데 아닌가요?
만약에 의약분업 안했으면 일본약사꼴났을 겁니다. 지금 안좋다고 선전하는게 목표가 성분명 처방이기 때문 성분명처방이되면 반쪽짜리 의약분업이 완성되는 순간
복잡하네요 ㅋㅋ
그정도임? ㄷㄷ
저거 하나때문에?
네 그정도급 파괴력이에요
ㄷㄷ
이번엔 약사회 차원에서 작정하고 한 판 붙으려고 하던데… 서울시약 라디오 방송 계획도 그렇고
의사협회 꼭 이기시길 기원
이정도면 의협 걍 정치인급 쌈닭아니냐 ㅋㅋ
온갖 곳에서 다 싸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