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작 vs 언매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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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보고 대학갔다가 생각이 바껴서 이번에 24수능 보는데 이런말하긴 좀 부끄럽지만 그때 언매가 4가 나옴 근데 그땐 비문학 문학 다 좀 부족했었던거같아서... 언매가 쨌든 공부 빡세게 하면 불확실성이 줄어들기도 하고 그런 장점이 있기는 한데 화작은 비문학 실력 올리면 화작실력 같이 올리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ㅈㄴ고민임 일단 내일 화작 언매 23수능 둘다 풀어보고 결정할 생각이긴 한데 조언좀 해주라
화작or언매 확통 생윤윤사(일단 이것도 살짝 고민중) 으로 볼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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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하고 작수 1컷 올해 한개 나갔는데 만족함
중상위권이라서 표점때문에 많이 아쉽거나 하진 않음
아하..
화작은 따로 공부안하고 가끔 실모로 감 유지만 해주면 된다는게 확실히 장점인 거 같아요
근데 다시 돌아간다면 언매도 도전해보긴 할 듯.. 9평 화작 표점은 진짜 충격이었어여
그래도 이번 수능은 좀 표점차이 줄어든거같긴하죠??
네 수능 화작은 계속 약불 이상으로 내면서 언매랑 표점 차이 줄이려고 할 거 같아요
조경민님이 난이도가 화작1이면 언매3이라고 하셔서 언매하기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개념도 개많은데 적용 응용문제까지 나오는 추세라고 하니..
그건 진짜 개오바고... 일단 언매부터 해보고 천천히 정해보세요 너무 아니다 싶으면 6모 이후로 화작런 추천해요!
당연히 언매라고 생각합니다... 언매한테 쳐맞았긴 했는데 리트라이도 고민없이 언매 택했어요 근데 언매 공부를 끝까지 놓으면 안 될 것 같네요...
ㅋㅋ 뭔가 화작은 감 유지만 해주면 될거같은데 언매는 조금이라도 잊으면 개쫄리는 느낌도 있긴 하죠... 흠..
제가 올해 언매에서 엿된 이유도 걍 공부를 안 해서라고 생각해요... 화작은 표점이나 등급컷때문에 후회한다는 글을 많이 봤었어서.. 그냥 언매하다가 안되겠으면 화작런 << 이게 정배라고 생각해요
언매가 뭔가 ㅋㅋㅋ 성적 안나오면 자기탓하기 제일 쉬운 과목인거같긴 하네요 암기할게 워낙 많아서 그런가... 그래도 니번 수능에선 많이 줄었죠?
저는 놀랍게도... 언매 개념 강의를 고2 내신할 때 들은 걸로 1년을 연명해왔습니다.. 수특 벅벅 풀고 그 이후에는 실모 풀면서 문제 풀고 오답한 게 다입니다... ㅋㅋ... 이번 수능 안 푸셨다고 해서 스포가 될 것 같긴한데... 차분함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논외인데... 윤리 과목 진짜 좆되기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말장난 심한가요? 윤리..?
말장난도 말장난인데... 그냥 어디까지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는 막막함 << 자체가 너무 불안한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윤사는 ㅠㅠ 어떻게 내도 고인물들이 많아서... 망치면 나만 망친다는 게 좀 위험한 듯 합니다... 생윤은 그나마 표본 수가 많아서 괜찮은 것 같긴 해요
의문사리스크+투자시간 생각하면 화작이 훨씬 경제적일듯
일단 내일 한번 풀어보고 문학 비문학만 하다가 등급컷확정 나는거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등급컷 언제쯤 나올까여
다른과목이 완벽하면 언매 ㄱㅊ은데 다른과목이 급하면 굳이싶긴하네요
원점수 4점차 이상이면 언매에 투자할 가치 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