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89830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님 쎈.발점+워크북이 더 좋을까요?
-
수학 실모 풀때 검토하는 문제 기준같은거 있으신가요 2
모든 문제를 다 검토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일부 문제만 검토할려고 하는데 님들은...
-
실전 기출 문제들보다는 난이도가 떨어지지만 입문단계에서 연습하기 좋은 문제입니다....
-
사문 질문 1
소득 불평등이 전혀 없는 사회가 모든 인구가 소득이 같은 사회를 말하는 건가요?...
-
물지할건데 통과 기억이 진짜 하나도 안 나는데, 그냥 인강강사님들 커리 따라가면 되죠?
-
스카 퇴실 1
내일부턴 2시까지!
-
문과기준으로 시세무 제외하면 보통 캠퍼스 낭만하면 시립대보단 경희대인데 뭐 부모님께...
-
브금 너무 좋은것들 많던데 애니는 어떨지 궁금
-
워낙 많이 읽어서 쓸데없지만 고전소설 푸는 실력만큼은 ㄹㅇ 상위 0.1프로 안에...
-
세지 1
세지 너무 못하는데 이기상쌤 기출 하고 이모다 할까요 아님 마더텅 양치기 할까요?
-
화작 시간 4
다들 화작 화법 작문 복합 각각 몇 분 정도 걸리시나요...?
-
운동하는데 왜 5
체중이안늘까요 60키로에서 안변함...
-
커피 먹으면 속 ㅈㄴ 더부룩해지더라 소화도 잘 안 되고
-
나는 IQ 100초중반 나왔는데도 그거의 절반의 절반도 공부를 안했기 때문.
-
커피괜히마신듯 5
잠이안온다
-
실모 -> 틀린 주제만 여러 n제 양치기 오늘 이렇게 역함수만 20문제정도 풀었더니...
-
한페이지에 모르는 문제 한개씩 나오는게 좀 자주 있어서… 그냥 제가 못하는건가요?
-
오르비에 나 31312로 고대 갓는데~~ 어쩌고 글 싸지를 시간에 공부나 하십쇼...
-
혼자 공부하니 뭔가 씁슬함
-
발상 얻어가거나 사고흐름 교정하는데 쓰는건 별로인가여
-
한수 vs 바탕 0
이감 파이널패키지 샀는데 좀 부족한 거 같아서 더 살려고 합니다. 가격은 바탕이...
-
프사 변경 체크 2
드랍더비트
-
요즘 수능냄새도 나니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어요 언제는 현역 정시 뭐든 할 수...
-
88분 100 근데 11번에서 5연속 삽질하고 20분은 쓴듯 9번 ‘출발 후’가 좀...
-
뭔가 기출,ebs,실모에 우선순위 밀려서 주간지가 월수준으로 밀려보림 ㅎㅎ
-
분자가 공유 결합 물질이고 이 분자에 분자 결정(H2O, CO2 등), 공유...
-
국어 실모를 슬슬 풀어볼려 하는데 이감 파이널?? 12회차있는거 이거 구매하면...
-
고2에 모고는 ㅈㄴ 정체기인데 평일에도 학교갔다와서 하루 6시간은 최소한 박고...
-
. 2
-
다음문장 읽으면 까먹어요 전 문장해석한게 ㅠ
-
내가 살다살다 현대시한테 위로를 다 받아보누..
-
봇치더락을 보게된 계기이기도 한데 한창 봇치 유행할 시기 들린 굿즈샵에서 모든...
-
피드백 : 수학 효율있게 하기 사탐도 슬슬 시작하기
-
밤에 과잠입긴 0
아직덥네요 허허..
-
허약체질이라서 6
5시간 이하로 이틀동안 안자면 바로 몸살남 그나마 쪽잠 자줘서 연명 중임 쪽잠이...
-
토익공부 어떻게 시작하나요? 수능 영어 대비도 같이 해야되는데
-
지금 공통엔제만 5권돌렸고 미적분은 기출도 제대로 안한 상황임 정확힌 1월달에...
-
연계안된거 그냥 읽으면 뭔말인지모르갰음 등장인물 계속바꿔말하는데 팁같은거있나요
-
6,9모가 수능하고 연계된 사례가 뭐뭐 있음?
-
울컥♥︎울컥♥︎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여자가 두번이나 고맙다고 밥을 사겠다고 말했으면 진짜 먹자는 건가요?? 깊콘으로 줄...
-
ㅈ선택과목 그쪽 학과랑 정반대학과로 갈것같은데. 이겆어덕하져
-
사문 할 걸… 시발… 시발… 시발
-
다들 낮잠 자심? 17
저는 안자면 죽겠던데... 다들 안자고 버티다 밤에 꿀잠자는건가
-
또 글 화력도 몇년전에 비해 약해졌다 했더니 복잡한 이슈가 엮여있었구만
-
수학 공통과목만 파서 지금 높4등급인데 확통을 2개빼고 다 틀림요 ㅠㅠ 3이 목표라...
-
누가 죽은 걸 목격했다 11
며칠 전까지 있던 사람이 벌점이 200점이다...
-
가성비있게 하는게 고전시가만 하는거라던데 국어에 쓸시간이 진짜 너무 없음 그리고...
-
제발 수능때 이렇게만 나오면 원없음
2번은 효랑이가 도와준디
단어 가끔씩 보고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꾸준히 보도록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ㅎㅎ
오 이미 보고 있었나, 고맙디 어린 친구
개인적으론 그냥 영어는 시간만 많으면 지문이랑 해석을 많이 접하는게 답인거같음...
문법을 잘 알면 도치된 문장 같은 특수한 문장 해석에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본인도 문법 모름)
지문중 8할 이상의 문장은 문법적으로 분석하기보단 단어들의 의미의 합 정도로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면 비벼져서
누적 공부가 답인건가... 근데 계속 하다보면 수학처럼 재미도 없고 지루함
좀 원초적이지만 애들이 보는 쉬운 소설이나 가벼운 그런것부터 읽어보는것도 좋을수도?
교육청 기출 해석하는 연습, 단어 외우기
안녕하세요. 문법&구문독해 전문 강사입니다.
학생의 의문은 제가 정확하게 답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1. 문법이 약하다. 문장구조를 독해하는 중 사소한 부분에서 계속 의구심을 가진다.
→ 아마, 해석을 하다가 중간중간 막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 부분은 왜 이렇게 해석이 되지? 여기는 어떤 문법이 쓰인 거지?'하는 궁금증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문법을 공부하는 겁니다. 문법은 '왜 해석이 이렇게 나온지에 대한 이유'입니다. 둘째는 다른 분들 말마따나 그냥 엄청나게 많이 읽어보면서 경험치를 쌓는 겁니다. 그러면 최소한 '해석이 왜 이렇게 나온지'는 몰라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는 알 수 있거든요.
2. 단어가 정말 안 되어있다. 단어 암기도 잘 안 되는거 같다.
→ 단어 암기도 요령과 방법론이 있고, 복습주기도 다 패턴화되어있습니다. 그냥 무작정 암기하려고만 하신 건 아닌지..
3. 영어 공부의 근본적인 누적시간, 방향성이 없다.
→ 다른 분들께서는 많이 접해보는 것이 맞다고 말씀하셨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많이 보는 것 역시 고전적이고 효과가 검증된 영어학습 방법임은 맞으나, 이 방법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그리고 오랜 시간 많은 노력을 투자해야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고등학생, 특히 수험생에게는 맞지 않는 방법입니다.
강사님에 따라 의존도의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괜히 강사님들께서 '많이 접해보는 방식'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문법&구문독해'로 영어를 가르치시는 게 아닙니다. 이쪽이 더 효율적이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문법&구문독해의 경우 살면서 영어 처음 공부해보는 9등급도 (물론 과외 끼고) 넉달정도면 수능지문 어지간한건 정확히 읽고 이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만큼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의미에요.
본인의 목적(문장구조 분석&해석시 사소한 부분에서 의구심을 가진다/단어암기도 안되고 단어가 안되어있다)과 꼭 부합하며, 본인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매력적인 개념서를 소개해드릴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쪽지로 찾아오시기 바라고, 꼭 이 건이 아니더라도 공부방법에 대해서는 항상 조언을 드려오고 있으니 조언으로 도움이 필요하시더라도 쪽지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일단 말씀하신 부분이기도 하지만 영어는 단어 많이 외우시는게 진짜 중요해요! 자이스토리 같은 기출문제집 풀어보시면서 모르는 단어는 체크해두셨다가 시간 날때마다 외우시는거 추천드려요! 문제 많이 풀어보시는 것도 물론 중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