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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듣고 자도록 합시다
내가 현역때 그랫지
ㄹㅇ 난 다를줄..
내년엔 꼭 성공하실 겁니다
저도 올해 그랬네요.. 학교에서 할짓 없는데 뭔가 공부해야될것같고
추억팔이하는 사람이 더많네요...이런ㅋㅋㅋ
6월 9월때보다 성적이 많이 안나오셨나요??
따지고 보면 꼭 그런건 아닌데(6,9도 개박았어서)
점점 오르던 실력이 수능날 바닥을 드러낸 느낌?
베이스가 부족한게 확실히 티났음
요즘 일정 알려주세요
제 일정이요?
네 요새 어떻게 지내는지
대충 아침에 일어나는 대로 등교(매일 지각)
-> 12시까지 뭐 유튜브보다가 겜 하다가 시간 태우기
-> 하교 후 내년엔 누구 듣지~ 고민
-> 수면
끝..?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다들 똑같죠 뭐..
하루에 몇 시간 공부하셨어요
올해 수능 등급
재수 언제부터 시작할 거
공부시간을 따로 재지는 않아서..
근데 지금 돌아보면 치열하게 살지는 않은듯
성적은 제 게시글 가면 인하/아주 글에 있습니다.
1월부터 시작할듯?
어디서 할 거
잇올 갈듯..?합니다
꼭 잇올이 아니더라도 일단 독재로
커리누구탈거에여
과목마다 다르겠죠..?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 ㄱ
다시 돌아간다면 이거만큼은 고치겠다 하는거
"꾸준히"
엥 오늘 이거 밖에 못하는데 ㅋㅋㅋ
-> 제발 그거라도 하셈 안하면 평생 안함 ㄹㅇ임
재수는 어디서 하실건가욤
독재...다닐듯합니다
저도 ㅋㅎㅋ
이번에는...성공합시다..
돌아가면 수시챙기실건가요..?
상황봐서..? 일단 전 정시수시 둘 다 애매하게 챙긴 덕에 둘 다 망했으나(성적도 엇비슷하게 나온듯)
목표에 비해 내신이 너무 낮아요 <- 정시로 그 목표 달성하는 경우 거의 못봄
글고 내신버리고 정시한다 하는 친구들 수시원서 시즌되면 다들 수시러로 변신함ㅋㅋㅋ
아 고1이라면 내신 무조건 챙기세요
ㄹㅇ 찐 ㅈ반고에서 내신 4 5등급 이런거 아닌 이상은
정시로 갈거라고 언제 마음먹으셨나요??
딱히 맘먹고 난 정시파이터! 한 케이스는 아닌데
고2 1학기 언저리부터
지금 여기서 더 노력해서 전교 1 2등 찍는다해도...?
란 생각이 들면서 내신을 거의 벼락치기로 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