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고려대 인문. 생각보다 오르비에서 말하는 것보다 인문계열이 할 게 많더라구요, 물론 가서 열심히 학점 관리하고 인턴 많이 하는 등 대학 생활 정말 열심히 한다는 가정 하에! 근데 뭐든 그 정도 노력은 해야 무언가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차피 대학 생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면 저는 고려대 갈 것 같아요
저는 후자할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대학 간판 때문에 서성한 상경이랑 중경 공대 라인이 대강 겹쳤는데 전자를 갔어요. 그래서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메디컬 하나만 보고 달려왔기에 아쉬움이 학교 다니면서 계속 남았습니다. 물론 복전해서 취업에 유리함을 가지는 것은 이상적으로 맞지만 사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결국 고대를 가도 미련이 남아서 다시 수능에 도전할 것 같습니다.
낭만
이건 닥전아닌가
닥 전전?
그냥 네임벨류부터가 학교 차이가 너무 큰것 같음
과가 너무 ㅎㅌㅊ인데요
닥전
어떤 이유에서요?
이건 닥전인데
어떤점에서요?
시립대랑 고대 네임벨류차이가
근데 과가좀 ㅎㅌ긴하죠
바로 고대인문 달려가지 ㅋㅋ 아
어떤이유에서요?
후회는 몇년뒤의 나에게 맡기고 전자감ㅋㅋ
하 근데 인문가서 뭐함
고뽕이 채워줄거임ㅋㅋ
Cpa
둘이 겹칠라면 시립대 쓸 인재는 아니신거같은데 중공 안되세용?
고대인뭄가면 고대전전가기위해수능칠듯
수능판벗어날수없는거는확실함..ㄹㅇ
이번에 찐막이였어서
학벌의위치는 다르지만 비슷한상황에서 저는 전전감..
대깨…
고?
ㅇㅇ. 인생은 낭만 빼면 시체 아닌가요? ㅋㅋㅋ
취업은 하고 본다..
전전?
ㅇ.ㅇ
저라면 바로 고대로 달려 갑니다
시립대 반갑네용 ㅋㅋ
고대 갈 것 같아요 ㅠㅠ
이유는요?
저라면 고려대 인문. 생각보다 오르비에서 말하는 것보다 인문계열이 할 게 많더라구요, 물론 가서 열심히 학점 관리하고 인턴 많이 하는 등 대학 생활 정말 열심히 한다는 가정 하에! 근데 뭐든 그 정도 노력은 해야 무언가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차피 대학 생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면 저는 고려대 갈 것 같아요
저게겹침?ㅇㅇ 중앙대공대는되야 고대문사철가든데ㅇㅇ
현재 다니는곳이 전전컴이에요ㅠ
아ㅇㅇ 문사철근데 복전이런거못하면ㅈ되긴하는데 애매하긴한듯ㅇㅇ
저는 후자할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대학 간판 때문에 서성한 상경이랑 중경 공대 라인이 대강 겹쳤는데 전자를 갔어요. 그래서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메디컬 하나만 보고 달려왔기에 아쉬움이 학교 다니면서 계속 남았습니다. 물론 복전해서 취업에 유리함을 가지는 것은 이상적으로 맞지만 사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결국 고대를 가도 미련이 남아서 다시 수능에 도전할 것 같습니다.
저 이번에 진짜 찐막이라 고민되네요…
저도 작년에 나이도 있고 군 문제도 있어서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지만, 올해 수능판을 못 떠나고 있네요ㅜㅜ 그렇지만 전 단지 스카이 간판만 보고 가면 분명 후회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ㅠㅠㅠ 한번또 보시나요
올해 사반수해서 의치대 급은 아니고 한약수 정도 성적 받은 것 같습니다.
전 국어 때문에 그냥 만족하고 다니려고요...
이건 80~90%가 고대...일텐데..?
이유는요?
성대 글로벌경영경제랑 고대인문이어도 6:4정도일텐데 시립대는 당연히 더 떨어질것.. 가져올거면 한급간 아래인 대학이랑 비비는거지 3급간이상 아래인 대학을 가져오면 비벼지나요
과가 공대랑 인문이지만 그래도 학교넴벨은 무시못한다는 거죠?
진짜 닥전
이유는요…?
시립대 전전과서 뭐하게 ㅋㅋㅋ 고대가서 사회적 인식 ㅆㅅㅌㅊ인 상태에서 경영 복전하면서 연고전가면서 행복하게 살겠음
컴공으로 해야 밸런스 맞음
전전이나 컴공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