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중딩 때 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일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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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ㄹㅇ ㅈㄴ 게임하고 ㅈㄴ 뛰어논 거
아침에 애들이랑 축구
점심에 피방
저녁에 농구 or 영화 ㅋㅋㅋㅋㅋ ㄹㅇ무한반복 ㄹㅇ 학교시험도 ㅈㄴ 날먹이라 학원 가방만 매고 다녀도 다 a나오고…
+ 롤 오버워치 (최고기록:롤 한 시즌 2000판이상)도 원 없이 함..
이렇게 원 없이 놀았더니 딴 길로 안 빠지고 묵묵히 공부하는듯
칭찬한다 ‘2018 낭만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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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0점 맞던 시절에서 “공부 시작”
키야
없음 ㅇㅇ 병신새끼임
…
ㄹㅇ 난 고딩때도 잘한게 없음근데…
헉… 공부는 어쩌다 시작하게 된 거
고삼 수능 끝나고 내가 갈 수 있는 대학 보고 충격 받은게 컸던듯
진짜 모르겠네
앗..
걍 거의 맨날 논 거
고딩때 코로나 터지고 고3되느라 추억 없는데 중딩때 놀던 추억이 진짜 행복함 ㅠㅠ
ㄹㅇ ㅋㅋㅋ ㅠㅠ
착하게 살겠다고 마음먹은 것...
그 이후로 어른에게 한 번도 막 대든 적 없을 걸요..?
내적인 화도 많이 줄고 인내심도 얻음
부당한 게 있으면 대들어야죠 아무리 웃어른이라도
으음 딱히 생각해보려 해도 생각 안 나는 걸로 봐서는 저한테 크게 부당하게 했던 어른은..? 없는 것 같네요 아마도? 있더라도 사소한 거지 않을까요
그럴 땐 약간 저는 청초한 일본인? 마인드로 '엣.. 그런가요.. 그건 좀 곤란할 지도 모르겠네..ㅎㅎ'하는 식으로 대충 에엣 하고 넘어감
근데 그래오다 보니까 큰소리 내거나 혼자 마음 썩히는 일이 줄은 것 같네요
마인드 자체가 진짜 그렇게 변해버린 건지.... 순해진 듯
없음
없음. 걍 ㅈㄴ 노는 게 이득이었던 것임… 어차피 날먹인데 뭐하러 공부한 지 모르겠음. 공부를 할거면 책 많이 읽거나 고등 공부를 했어야 하는데…
ㄹㅇ ㅋㅋㅋㅋㄱ
중학교 때 공부 열심히 해야 고딩 때도 잘한다<<<역대급 말도 안 되는 가스라이팅
걍 후회 가득
왜여
저도 그때 놀아놔서 다행인 듯
악기 배워두기도 정말 잘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