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살아있는 이유가 뭔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814163
무엇을 위해 죽지 않고 살아있나요??
살자예고 아니고 질?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곡하고싶다 0
컴맹/자본/손가락병신이슈
-
안자는사람 잇나 10
-
기차지나간당 5
부지런행
-
핫도그하나 닭곰탕 한그릇 과자 한봉 비엔나 세개 메추리알 다섯개
-
작년 수능에서는 화작 0틀 백분위 91인데 6,9모에서는 하나씩 틀렸었습니다. 제가...
-
주식 들어가면 0
아오 내가 들어가면 쳐 내리네 ㅋㅋㅋㅋ
-
눈온당 0
-
출석부! 출석부 출석부! 지하철! 지하철 지하철! 공산당! 공산당 공산당! 진짜...
-
스타킹 0
찢기
-
이시간에
-
불면증.. 4
원하는 기상시간보다 45분이나 일찍일어나버렸다
-
잘까 4
흠
-
안자면 큰일날듯 1
옯붕이들 ㅂㅂ
-
2차 얼버잠 2
이젠 진짜 ㅃㅃ
-
동서연고. 1
무요.. 왜요.. 혼잣말이에요..
-
다시 했을 때 메디컬 가능성 얼마나 보시나요?
-
잘때가된건가 5
슬슬
-
발 300 11
손도 많이 큼
-
꾸준히 햇으면 꽤나 올렷을거 같은데 오랜만에 하려니 계속 같은 곳에서...
-
ㅅ..ㅂ 요즘에도 한달에 한번은 뛰다가 무조건 삐는 것 같다
-
키작은 사람이 6
큰 사람보단 끌림
-
마스터 등반 시작
-
응..
-
재밋는건같이해요
-
귀가 ㅇㅈ 2
사실 아까 퇴근하면서 찍었어요
-
키작으면 좋은점 4
애들이 귀엽다고함 헤헤
-
ㅋㅋ 난 작년에 2
공부하는거에도 기출이 잇엇음.한국 기출만 봤을 때2008년도부터 2023년도 기출된...
-
새르비 화력 테스트 18
유동인구 10명 넘을까?
-
팩트는 0
마이 베스또 프렌드들은 몇시간째 디코를 하며 롤을 하고 잇다는거임.지금도 디코에...
-
굿모닝 1
ㄱㅁㄴ
-
오르비 굿밤 2
전 자러감
-
서버 어머같네요 0
ㅎㅎ
-
맞팔 구합니다 3
현역학생입니다 물리러에요
-
ㅇㅂㄱ 1
수업가야겠군
-
연구원인데 떼잉,,삼각함수랑 수열을 훨 잘함 지로함에 비하면
-
ㅇㅈ 13
새벽이니까 다행일듯 내 손임 펑~~
-
학벌딸 치고 싶어서 인거 같음 그냥 병신 한남 자존감 밑바닥 루저새끼라 뭐라도 하나...
-
안 맞게 공부를 하고 잇음 ㅋㅋ,,내 공부 이론대로 하는 공부가 좀 상당히 피곤함....
-
내 차단리스트 1
없음뇨
-
응.. 부러워..
-
침대에서 자면서 망상함
-
지로함 6
평가원에선 잘 모르겟는데 (어렵게 안 내서), N제같은거 보면 되게 재밋는 문제...
-
무슨 이미 의대 붙은 것마냥 의대 성적 되면 의대를 갈까 설대를 갈까? 의대 가면...
-
수강 신청 0
막 20학점씩 신청 해놓고 나중에 빼는 방법 좋나요? 예상대로 안될 때가 많으니...
-
기출 좋앗던거 3
241122 (개 잘 만든문제)121130 (함수의 증가속도, 아주 중요한 관점)...
-
국회증언법이랑 양곡법 이런거 비판하는 내용있으면 너무 그렇지??..
인생이 재밌기때문이요
오르비할라고
죽지못해 사는중
최고의 명언이도다..
남은 인생의 행복의 총합이 불행의 총합보다 클 것 같아서
죽지못해
세상을 알아가는 재미
답변을 보면 장수생을 알 수 있다
도선님한테고백하려구여
노래방 일본노래 데이트 ㄱ?
쥬아
이 질문 학교 가정통신문에서 봫어..
위험한 신호라그랫는데..

아니 젤 좋아하는 작곡가(일본인) 곡들 메시지가 대충 저런거랑 연관되는거라 걍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힝부모님 살아계셔서
그래서 자살하는 게 죄송함

퇴사를 하면 안 되는 상황이라,,,죽어가는중..
앞으로 펼쳐질 세계가 궁금해서?(기대는 아니고) 세상사 돌아가고 학문이 발전해 나가는게 싱기하고 그 다음이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동안 고생을 너무 많이 했어서
이대로 죽으면 억울?해서
한 획 긋고 죽기위해서
야망러 ㄱㅁㄱㅁㅆㄱㅁ
자살의 고통에 대한 공포
언젠가 내 앞에 나타날 이세계 포탈에 대한 희망
ㄹㅇ…. 이대로 죽으면 억울하니까 즐기고 싶어서
종교
그거 이외라도 굳이? 삶을 포기할 이유가 있나?
시궁창이라도 몸부림 치는게 아름다운거다
내일이란 시간에 목줄메인 개새끼마냥 살아갑니다

아무 고통없이 죽고 싶은데 실상.. 죽음이란게 고통이 따르니.. 그냥 살아요ㅜ.ㅜ굳이 죽을 이유가 없어서
남들에게 지고 싶지않아서
자고 싶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워해서
디지기 싫잖아
형아 의사 대면 내가 가서 치료 받을려고ㅎ
형 나 오르비에 짝사랑하는 여르비 누나가 있는데내 정신좀 치료좀 ㅎ
고백공격 후 까여서 치료 ㄱㄱ
안까이면 대?박이고요
섹스
만족스러운 삶을 쟁취하기 전까지 죽을 수 업따
오 야망러 ㄷㄷ
정들어서요
정말 고민을 많이 하던 질문인데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특정 가치에 과한 의미 부여를 한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어났으니까 내가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기 위해 살아간다'라고 말합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서서..?
그리고,,, 10년 뒤 내가 뭘 하고 있을지 궁금해서
죽더라도 수능은 끝을 보고 죽는다 ㅅㅂ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