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T]수학이 아닌 수능수학을 공부해야 할 때 - 공부법 무료 특강 안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803109
안녕하세요 강윤구라고 합니다.
오늘은 내년 수능을 공부하기 위해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영상링크는 꼭 보시기 바랍니다. 고3 상위권, N수생에게 무조건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수학 공부를 한다고 하면
'개념' -> '도구' -> '문제풀이'
이 3단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좋은 공부 방식이냐?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념과 도구는 내용에 해당되는 것이죠. 내용만 가지고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학생들,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1. 시험 때 좋은 발상이 떠오르지 않으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밖에 없다.
2. 재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일정 수준에서 점수가 오르지 않을 수 있다.
3. 수험생활은 시간싸움인데, 얼마나 공부해야 100점이 나올지 알 수가 없다.
이 3가지가 문제죠. 보통 이러한 감정을 겪으면서 수험생활의 슬럼프도 겪게 됩니다.
보통 수능을 준비하면 7~8월쯤 슬럼프가 많이 오죠? 날이 더워서??ㅎㅎ아닙니다.
7~8개월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의 실력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수험생활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이 의문감을 극복하고 자기 확신을 갖고 공부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다수의 수험생은 이 의문감을 벗어나지 못하고 공부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수능 수학의 공부는 중요한 공부 단계가 빠졌기 때문입니다.
바로 내용과 문제를 연결하는 방법론, 문제 구조의 분석 과정이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수능수학은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도구가 중요한 것이 아니죠. 내용을 벗어나는
추론 표현을 어떻게 해석할 것이냐가 핵심입니다. 즉 올바른 공부 순서는 다음과 같아야 하는 것이죠.
'개념' -> '도구' -> '공략법' -> '문제풀이'
바로 추론요소를 공략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구축하고 이 방법에 의거하여 문제를 풀어야 한다.
이것입니다. 너무 당연하죠? 문제 푸는 방법을 배우고 그 다음에 문제를 푸는 것이 누가 봐도 상식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방법론을 날카롭게 갈고 닦는 것이 수험 생활의 핵심이기도 하구요.
제가 DEET 공부를 100일도 하지 않았지만 전국 80등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무엇을 공부해야 점수가 나오는지를 명확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수능 수학은 유독 내용에 치우쳐져 있습니다. 이상하죠?
추론문제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점점 문제 푸는 방법이 더 중요한데 다들 내용에만 집중합니다.
이는 수학의 뭔가 성역화 되어 있는 '개념의 중요성' 때문이라고 봅니다. 개념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치르는 수능 수학에서는 개념보다 '추론요소의 해석'이 훨씬 더 중요하고 이 것이 점수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추론의 중요성 : https://go3.etoos.com/teacher/Tcc/TccDetail.asp?BOARD_ID=1999&BOARD_ARTI_ID=30846829&TEACHER_ID=200462&TEACHER_NM=%B0%AD%C0%B1%B1%B8)
수능 수학 시험을 잘 보는 것은 수학을 잘한다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 수능 수학 문제가 개념이 어려운 것입니까? 13, 14, 15, 21, 22번이 정말 내용이 어려워서 못 푸는 것일까요? 아니죠. 누가 봐도 아닙니다. 그냥 그 문제에 나오는 전형적인 표현에 대해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아서 틀리는 것입니다. 개념을 이해했느냐 못 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수능 22번. (나) 조건의 5/2의 숫자의 정체는 문제를 보자마자 알 수 있습니다.
f 의 국민 4점에 해당하는 지점의 x 좌표이다.
(공략법이란? 영상 : https://go3.etoos.com/teacher/tcc/tccdetail.asp?board_arti_id=31279104&board_id=1999&TEACHER_ID=200462%20class=&_gl=1*vn6o6q*_ga*MTk1NjU0NTk0My4xNjY4MDgwNTAz*_ga_HLGHNSZF7Z*MTY2OTQ1MDYzNS4xMS4xLjE2Njk0NTIzNTAuNjAuMC4w&pk_vid=bdea74c1d2fbd37016694523527a47bd )
라고 말이죠. 이것이 왜 가능할까요? 방법론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문제를 많이 푸는 것, 양치기에 대해서도 들어보셨죠? 양치기도 결국은 이 방법론을 익히기 위함입니다.
수많은 문제풀이 경험을 통해 은은하게 문제풀이법, 정답되는 포인트 이런 것들을 익히겠다는 것이죠.
왜 굳이 양치기라는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방법론을 은연 중에 익히십니까?
그냥 대놓고 완벽하게 체계화해서 빠르게 암기하세요.
이 문제풀이 경험을 구체화하고 체계화한 것이 4점공략법입니다.
4공법을 학습하고 그 방법론을 기반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문감은 사라지고 확신을 갖고
수험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발 단순한 도구정리의 나열만이 수학 공부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더 높은 차원의 공부가 있습니다. 이 공부를 과탐이나 국어로 이미 하고 계시잖습니까?
이제는 수학에도 방법론에 기반한 문제풀이가 당연시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공부는 어떻게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국 시간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짧은 시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당연히 존재합니다.
저의 시험에 대한 노하우, 수학뿐만 아니라 그냥 시험이라는 것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합니다.
강윤구의 공부법 특강 - 무료특강입니다.
12/ 17 토요일 오후 2~5시 3시간 진행합니다.
1) 학습의 기본원칙
2) 성적대별 학습 방법과 시간 안배
3) 코어와 방법론의 중요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수강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3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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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티아이 ㅇㅈ 2
현우진!
53345 ㅋㅋ
웨놀려
저딴 등급 받고 다른 수학강사분 글에 현우진! 싸지르는게 웃겨서 ㅋㅋ
저게 왜 내등급이라 생각하지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불쌍해
올해 4공법은 이니셜 -> 에센셜을 전부 들어야하는건가용? 작년에는 에센셜이 4공법의 압축판 느낌이었는데, 올해 나온 initial은 강의 볼륨이 적은거같아서요!
컴팩트 없애고 기존 4공법을 쪼개서 기본개념 실전개념으로 커리 나눈거에용 시발점 뉴런처럼
아하 그러면 개념 이미 뗐으면 이니셜은 안들어도 되겠죠...?
네 맞습니다
올해 결국 수능 기하 100 받았습니다.
저처럼 늦게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은 더욱 그럴 것이고,
또 그렇지 않은 분들도
어느 정도 수학을 공부하다보면
어떤 벽에 가로막히게 됩니다.
강윤구쌤 도움을 받으면
넘어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강의에는
수학과 더불어서, 살아가는 마인드 부분에서도 정말 배울 것이 많습니다.
무료특강과 tcc만 들어봐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본인이 이미 어느 정도 개념은 탄탄하지만
80점 초중반의 벽에 가로막혔다 하시는 분들께
더욱더 강력하게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최공~!@!
선생님 실수는 어떻게 줄이나요?
실수는 두 가지가 있다고봅니다.
1. 기본 연산 미숙
이는 쉬운문제 연습으로 극복할수있습니다.
기본유형을 확실히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전반적인 시험운용의 자신감 부족
이는 문제푸는 실력을 올려야합니다. 본인이 체계적으로 접근하면 여유있게 문제풀수있는 단계가 되면 실수는 자연히 줄어들게 봅니다.
대부분 실수, 특히 수능에서의 실수는 2번때문이라고 봅니다. 잘 풀수있을까라는 불안감에 억눌려 마음이 급해지고 급해진 마음때문에 실수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이런 부분은 4점에대한 기계적접근으로 극복하는것이 좋습니다.
쌤 최공~
쌤은 취약과목이셨던 수능국어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기본 독해력(고2평가원 기출 수준) 부터 먼저 만들고 미시,거시를 논해야 하는걸까요?
거시독해와 미시독해중 무엇으로 극복하셨나요?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공부법에 부합하는 국어 인강 선생님 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큼...저 때랑 국어가 달라서 좋은 조언이 어려울것같긴합니다만, 기본틀은 비슷할것이라봅니다.
저는 글 읽기부터가 안되어있어서 글을 기계처럼 읽을수있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항상 같은 방식대로 글 읽으면서 자기 생각 제거하는 과정이 가장 핵심이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글이 어려울수록 살을 덧붙여 자기생각으로 메우려고하는데 차라리 모르는 것을 무시하고 아는 것만으로 단순화하는것이 더 의미 있습니다. 국어는 강의는 크게 의미 없는것같고(정말 노베여서 틀을 만드는 초기과정이 필요할 때만 도움됨) 자기가 노력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1. 강사 정해서 독해 기본틀완성
2. 기출적용 및 연습
3. 부족한 부분 보완. 보완시 타강사 강의들을 발췌수강하여 필요한 부분만 취하는것도 방법
정도 과정으로 글읽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글을 읽을줄알게 되면 문풀도 같은 과정으로 하면 됩니다. 일치와 추론 나누어 방법론 만들면 되구요. 국어는 몇번읽고 문제풀지, 어떻게 답내는게 좋을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국어라서 그렇습니다. 수탐처럼 내용기반이면 정해진 방법이 있지만 글읽는거야 사람마다 달라도..다 잘 읽고 잘풀수있습니다. 자기에게 잘 맞는 좋은 폼을 찾고 열심히 적용연습하는것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N제에 해설 넣어주세요 ㅜㅜ
이번 연도에는 해설넣을 예정입니다.
선생님 말씀은 문제를 읽을때 그냥 넘기지말고 추론의 단서가 생각할 수있는 것을 뽑아내자 인가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요..
추론의 일반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수능 22번같은 경우, f로 만들어지는 g의 관계를 보는 문항입니다. 이 상황에 핵심은
1. f의 경향성변화에 의해 gx의 경향성변화가 생김
2. 새로운함수, 낯선 문자의 위치확인
두 가지입니다. 제가 본문에 5/2의 위치를 의미적으로 결정할수있다는 것은 이러한 두 가지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죠 자세한것은 본수업에서 설명드릴수있겠지만..
이를 문제를 많이 풀어서 은연중에 익히는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배우면 공부시간을 훨씬 단축시킬수있을뿐더라 킬러문항이 쉬워진다 이것입니다.
근데 이 생각을 학생 스스로 하기 어렵고 다른 강사님들은 가르치시지를 않으므로 도구정리까지는 누구의 인강을 보든 상관없지만 도구 이후는 제 수업을 들으셔야 한다..라는 결론에 허허
내가 장담하는데 현우진 은퇴하고 메가 이적하면 강윤구가 1타 먹는다 ㅋㅋ본인도 전국 1위가 꿈이고 그럴 능력 충분함.들어본 사람은 안다 ㅋㅋㅋㅋㅋㅈ투스라 애들이 모를뿐
잘했으면 이투스를 갔겠냐
들어보지도 않은 강사평가질하지 말고 곱셈공식이나 마저 외워라 ㅋㅋㅋ
미안
강윤구 선생님 들을 사람이라서 편향이 작용해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댓글에 현우진이라는 키워드가 있어도 좋아요가 8개나 있는 지 생각해보면 당신이 한 말이 참이 아닌 것은 알겠지요?
사실상 인지도, 회사 이런거 다 빼면 이미 수능 수학 1타는 윤구쌤이 맞긴함
아니지 오히려 과목 상관없이 수능 1타라고 봐도 무방할 듯
난 윤구쌤 듣고 과탐이랑 국어 성적도 올랐다 진짜..
들어본 사람은 이런 댓글 다는 이유 알거다
근데 내가 봐도 댓글알바로 의심은 할만하네.. 이런 쌤은 없었으니깐..
제가 봐도 알바같네용...칭구의 넘치는 사랑..부담쓰...
내가 굳이 1타 언급한 이유는 조건이 맞아서임.밀어주기 딱 좋음 젊음+상위권 대상+말로 동기부여 ㅈㄴ잘시킴+강의방식,강의력 ㅆㅅㅌㅊ 메가가 보는 눈이 있으면 영입할거라고 본다.대성가면 한석원 배성민 밑 예상(얘네는 마케팅을 그렇게해서 쩔수없음)
작년에 들었었는데
강윤구 선생님이 주식이라면 내 모든 돈을 선생님께 꼴아박고싶다 그냥 수능 수학은 강윤구다
선생님 덕분에 미적 반수하면서 처음접했는데도 15번 하나만 계산실수로 틀렸습니다..근데 과탐이 망해버렸네요 과탐 조언좀 해주세요..
과탐은.. 강사님들의 방법론이 워낙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학습 후 연습(양치기)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아무래도 타임어택이다 보니 우리 친구들이 방법론을 배우고 나서 막상 문제 풀 때는 지맴대로 푸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좋은 폼 연습하고 막상 경기들어가서 폼 다 망가지는 안타까운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제자들이 많이 하는 말이기도 하구요) 좋은 방법론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시험을 완주하는 경험을 많이 가져가는 것이 핵심인 시험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타과목은 제자들의 조언 등으로 답을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어, 과탐은 정확도에 집중해서 처음에는 시간이 오버되더라도 정확히 푸는 연습을 진행하고 점점 숙력도를 높여가면서 시간을 줄여나간다라고 생각하자. 정도가 결론이겠네요.
이투스 무료 공부법 특강과 같은 내용인거죠..?
혹시 공부법 특강에서도 말하신 국어의 본질을 알려주시는 인강선생님 쪽지로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ㅠㅠ
근데 쌤 30대 후반이신데 타과목 강사추천은 너무 의존하시면 안될듯
흑흑...아조씨네요ㅠㅠ맞습니다. 국어는 제 제자들 대부분이 자습이 답이었다고 했습니다..
강사님들에게 의존해서 점수를 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이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입니다. 저도 공감하구요. 내용이 없는 과목은 강사의 역할이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초반부에는 강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댓글 참고해주세요)
진짜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근데, 이런 공부(직관,쓸수있는거)를 혼자서 깨닫긴 쉽지않더라고요.
선생님.. 올해 노하우 현강 가서 열심히 졸았던 학생입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선생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론의 중요성 저거 영상하나만 봤는데도 개지리네요 선생님...뭔가 탁 얻어맞은느낌.. 감사합니다
그러면 4공법 듣고 양치기 하는건 괜찮나요?
당근입니다. 방법론 연습해야죠. 근데 아마 4공법 공부착실히 하시면 양치기 안하시게 될것입니다. 안해도 문제가 풀리니까요
선생님. 나중에 책 하나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올해도 인강커리와 현강커리 다르게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