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尹대통령, 검찰총장 재직 당시 빈 살만 측근과 친분

2022-11-25 17:05:13  원문 2022-11-25 16:25  조회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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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19년 검찰총장 재직 당시 방한했던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핵심 측근과 깊은 친분을 맺어온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당시 기억까지 되살려가며 17일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준비했다.

여권과 법조계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 시절이던 2019년 10월 24일 양국 검찰 협력 및 국제 교류차원에서 방한한 셰이크 사우디 알모젭 사우디아라비아 검찰총장을 만났다. 검찰이 한창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던 시기다. 당시 두 총장은 오찬에 이어 대검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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