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18 [1171474] · MS 2022 · 쪽지

2022-11-23 22:10:23
조회수 1,483

못생겨서 받은 디메리트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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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거울보는 순간 ㅈ같아짐


-어릴 때 짝꿍되거나 남자애들이 엮는다고 울린 여자애들만 운동장 이열종대임


-중딩 때 전교1등으로 입학선서 했는데 도움반으로 오해받은 적 있음


-노안이라 고1부터 뭐든지 다뚫림


-고2 때 흡연구역 지나가다가 아저씨 소리 들으면서 불 빌려달라는 소리 들은 적 있음


-살면서 빈말로도 잘생겼단 말 못들어봄


-반대로 못생겼다는 말은 그낭 패시브임 남들이 찐텐으로 까기 전에 내가 자폭해야 그나마 맘이 덜 괴로움


-남녀공학이어도 혼자서 남중남고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음


-들어본 말: 다시 태어나라, 나같으면 자살함, 윤석열 닮음, 04년생이 아니라 04학번 아니냐, 자폐인 거 티남, 어머니께서 임신중일 때 뭔 일 있었냐, 니같은 거랑 사귈바에야 머리깎고 절들어간다, 공부 잘해야 되게 생겼다, 꼴에 착한 척은<->성격 더러운 거 보니 얼굴값하네(???)







쓰다보니 자살마렵네요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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