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 컨설팅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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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돈주고 컨설팅 받지 마세요. 의미없습니다. 설명회 가는거 정도는 좋아요.
본인이 노가다 뛰어야지 효과 있습니다.
자 어떻게 노가다를 뛰어야 되냐
일단 노트 한장과 펜 그리고 컴퓨터를 준비합니다.
모의지원 사이트 들어가세요.
매일매일 일정한 시간에 들어가셔서 본인이 지원할 대학과 과에 일단지원합니다.
그러고 그 과에 지원한 사람들 머리(탑급들)들의 점수를 싹다 적습니다. 그리고 그 머리들이 꼬리로 지원할 만한 과들을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머리들이 그 모의지원상으로 그 과에서 몇등인지를 적어놓습니다. 그렇게 계속 추적해 나가다 보면 누가 누구인지 알수있을거에요. 그러면 본인이 지원하는 과에 머리들이 어디로 빠질지 대략적으로 보일겁니다.
단 이 방법은 소수과에서만 유용합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예측이 힘들어지니까요
어차피 컨설팅 받아도 이렇게 노력들여서 해주지 않아요.
스스로 노가다 뛰는게 제일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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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수학 저거 솔직히 이거 솔직히 리얼 펙트 반박불가로시로 시로시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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