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유니폼' 들고 히죽히죽, 이미 마음 떠났던 호날두

2022-11-23 12:55:46  원문 2022-11-23 11:51  조회수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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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스널 유니폼을 들고 웃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는 상호 합의 아래 클럽을 떠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올드 트래포드에 머물면서 346경기 145골로 공헌한 호날두에게 감사를 표한다. 맨유 구성원 모두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아래 성공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호날두와 맨유가 야심 차게 기획했던 '올드 트래포드 리턴즈'가 결국 실패로 막을 내렸다. 작년 여름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복귀하면서 명가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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