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크녀 [355037] · MS 2010 · 쪽지

2011-01-13 21:13:41
조회수 645

근데 올해 수능 언어영역말이에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6999


언어영역 비문학 지문의 구조
지문들간의 단락관계 등등 기본적인 비문학에 대한 기본개념이나 정보들을 알고있다고하더라도

쉽게 풀거나 할수있는 그런 난이도는 아니었죠?
뭔가 더 깊은 사고력을 요해야 되는거죠?
그게 뭘까요... 책을 많이읽어봐야하는건가...ㅋㅋ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카르시안 · 291457 · 11/01/13 21:14

    솔직히 그 율리우스력 인가 이제지문도생각안나네 그거빼고는 다 언어에대해 적절히공부했다면 쉽게풀어나갈수있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만 이지문이 30번쯤에 펑하고 터지는바람에 뒤쪽까지 줄줄이말렸죠

  • 돌탕 · 351626 · 11/01/13 21:15

    율리우스력은 오히려 쉬웠는데...이해하기도 쉽고

    전 경제지문에 헬이엇어요 ㅡ,.ㅡ

  • 카르시안 · 291457 · 11/01/13 21:16

    케바케인가보네요...저같은경우는 경제지문 2분도안되가지고 다풀어서... 물론시간이없기도했지만 그냥 아는내용이길래 훑어보고 체크-_-;

  • 메릴린치 · 329543 · 11/01/13 21:21

    저도 경제지문은 오히려 무난히 넘기고 율리우스랑 두더쥐-_-

  • 돌탕 · 351626 · 11/01/13 21:15

    나름 고딩때 언신이었는데

    태어나서 첨으로 언어영역 시간없어서 2개 찍음

    비문학 경제지문 아놔

    결국 뒤에껀 대충풀어서 ㅡ,. ㅡ 제대로 지문 보지도 않고 뒤에 고전문학 풀음 ㅜㅜ

    결국 1등급에서 하나 모잘라서 2등급 크리. 어디 재수학원 내밀어 보지도 못하고 ㅜㅜ

  • 달마시안 · 345969 · 11/01/13 21:15 · MS 2010

    율리우스, 언어 관련 지문빼고 평타인듯?

  • stockdale paradox · 294165 · 11/01/13 21:19 · MS 2009

    전 그 언어학지문이랑 뭐지 그 명령어처린가 그거에서 사망 ㅠㅠ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요

  • 피까츄 · 324254 · 11/01/13 21:20

    으잉

  • 오빠후배 · 289877 · 11/01/13 21:22 · MS 2009

    전 경제...ㅜ0ㅜ 율리우스력은 재밌었어요. 내신하느랴 들었던 지투 내용으로 샤바샤바해서 풀었었는데... 나름 1등급 계속 나오고 그랬었는데 진짜 설마설마 안나오겠지 했던 그 경제지문이 나오는바람에 털려서ㅜ0ㅜ..하..

  • Singa · 259680 · 11/01/13 21:22 · MS 2008

    전 율리우스는 내용은 이해가가는데 그걸가지고 문제를 풀려니깐 세세한 정보가 다기억이안나서 ㅈ망
    언어학관련지문은 '뭐레?' 채권지문은 경제매니아라서 쉽게읽었으나 문제풀때 시간후달려서 ㅈ망

  • 챠르 · 317828 · 11/01/13 21:23 · MS 2017

    전 그레고리는 별로 안어려웠는데..
    개인적으로 채권지문이랑 언어지문(실수크리가 컸지만...)이 어려웠음ㅋㅋ
    통사,비통사는 너무많이나와서 그냥 알아두고있었는데 번호잘못봐서 틀린게 아직까지도 천추의 한임ㅋ

  • 돌탕 · 351626 · 11/01/13 21:24

    근데 비문학이랑 문학 구조 이런거 꼭 몰라도 되던데...

    단락관계 이런 기능적으로 접근할게 아니라

    그냥 "글을 읽고" 그 글에 주어진 정보로 "문제를 풀면" 되는게 평가원 아닌가요.

    ebs 파이널은 좀 별로였지만...

  • 난시크녀 · 355037 · 11/01/13 21:29 · MS 2010

    근데 이런 기본적인 구조를 알아야지 각 지문의 단락이 뭘 말하는지 알수있지않을까요?
    전 언어는 많이 후달려서 그럴필요가 있어서요...ㅋㅋㅋ

  • 콩다방 · 292363 · 11/01/13 21:24

    솔직히 웬만한 지문은 적응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역법이랑 언어에서 버벅거림

  • 산촌 · 223470 · 11/01/13 21:28 · MS 2008

    딴건 모르겠고 수능은 기본만 갖춰져있으면 걸릴께 없는데요....기본 갖추는게 제일 어려운거임

  • 리웰 · 160728 · 11/01/13 21:34 · MS 2006

    이게 가장 맞는 말씀 아닐까요.
    기본에 충실하는 거...

  • 한양 공대 · 278476 · 11/01/13 21:38 · MS 2009

    원점 84 인데 달력과 언어 지문에서만 10점 나갔음 흑흑 (참고로 언어 ㅂㅅ)

  • 우지만 · 364614 · 11/01/13 21:48 · MS 2011

    07수능부터 언어1등급이었는데 올해 두더지어쩌구랑 새큼달콤국수나오는 두문제 정말 헬이었음

  • 퍼즐 · 200925 · 11/01/13 21:49 · MS 2007

    경제지문은 내용은 몰라도 문제가 너무 쉬웠기에 ...

    그레고리에서 숨은거 찾기가 어려웠던듯 ..

  • Study-Holic · 334959 · 11/01/13 22:00

    다른 평범한 문제풀면서 최대한 시간 벌어놓고 어려운 2지문 정도에 올인해야 할듯.

  • 초절정미소년 · 298233 · 11/01/13 22:58 · MS 2009

    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변별력있는 고난도 문제 몇개 언어뿐만이 아니라 점점 언수외가 이런 식으로 고착화되는듯.

  • ronaldo. · 136916 · 11/01/14 04:17 · MS 2006

    이상하게 유난히 수능이 어렵게 느껴졌음..

    무슨연산?그런거랑 그레고리 언어 경제 다 어렵다고느꼈는데

    특히 경제지문은 이과에다가 유가증권 채권 아예모르니까 읽어도읽어도 독해가 잘 안되더니 결국 기어코 틀렸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