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올해 수능 언어영역말이에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6999
언어영역 비문학 지문의 구조
지문들간의 단락관계 등등 기본적인 비문학에 대한 기본개념이나 정보들을 알고있다고하더라도
쉽게 풀거나 할수있는 그런 난이도는 아니었죠?
뭔가 더 깊은 사고력을 요해야 되는거죠?
그게 뭘까요... 책을 많이읽어봐야하는건가...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699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솔직히 그 율리우스력 인가 이제지문도생각안나네 그거빼고는 다 언어에대해 적절히공부했다면 쉽게풀어나갈수있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만 이지문이 30번쯤에 펑하고 터지는바람에 뒤쪽까지 줄줄이말렸죠
율리우스력은 오히려 쉬웠는데...이해하기도 쉽고
전 경제지문에 헬이엇어요 ㅡ,.ㅡ
케바케인가보네요...저같은경우는 경제지문 2분도안되가지고 다풀어서... 물론시간이없기도했지만 그냥 아는내용이길래 훑어보고 체크-_-;
저도 경제지문은 오히려 무난히 넘기고 율리우스랑 두더쥐-_-
나름 고딩때 언신이었는데
태어나서 첨으로 언어영역 시간없어서 2개 찍음
비문학 경제지문 아놔
결국 뒤에껀 대충풀어서 ㅡ,. ㅡ 제대로 지문 보지도 않고 뒤에 고전문학 풀음 ㅜㅜ
결국 1등급에서 하나 모잘라서 2등급 크리. 어디 재수학원 내밀어 보지도 못하고 ㅜㅜ
율리우스, 언어 관련 지문빼고 평타인듯?
전 그 언어학지문이랑 뭐지 그 명령어처린가 그거에서 사망 ㅠㅠ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요
으잉
전 경제...ㅜ0ㅜ 율리우스력은 재밌었어요. 내신하느랴 들었던 지투 내용으로 샤바샤바해서 풀었었는데... 나름 1등급 계속 나오고 그랬었는데 진짜 설마설마 안나오겠지 했던 그 경제지문이 나오는바람에 털려서ㅜ0ㅜ..하..
전 율리우스는 내용은 이해가가는데 그걸가지고 문제를 풀려니깐 세세한 정보가 다기억이안나서 ㅈ망
언어학관련지문은 '뭐레?' 채권지문은 경제매니아라서 쉽게읽었으나 문제풀때 시간후달려서 ㅈ망
전 그레고리는 별로 안어려웠는데..
개인적으로 채권지문이랑 언어지문(실수크리가 컸지만...)이 어려웠음ㅋㅋ
통사,비통사는 너무많이나와서 그냥 알아두고있었는데 번호잘못봐서 틀린게 아직까지도 천추의 한임ㅋ
근데 비문학이랑 문학 구조 이런거 꼭 몰라도 되던데...
단락관계 이런 기능적으로 접근할게 아니라
그냥 "글을 읽고" 그 글에 주어진 정보로 "문제를 풀면" 되는게 평가원 아닌가요.
ebs 파이널은 좀 별로였지만...
근데 이런 기본적인 구조를 알아야지 각 지문의 단락이 뭘 말하는지 알수있지않을까요?
전 언어는 많이 후달려서 그럴필요가 있어서요...ㅋㅋㅋ
솔직히 웬만한 지문은 적응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역법이랑 언어에서 버벅거림
딴건 모르겠고 수능은 기본만 갖춰져있으면 걸릴께 없는데요....기본 갖추는게 제일 어려운거임
이게 가장 맞는 말씀 아닐까요.
기본에 충실하는 거...
원점 84 인데 달력과 언어 지문에서만 10점 나갔음 흑흑 (참고로 언어 ㅂㅅ)
07수능부터 언어1등급이었는데 올해 두더지어쩌구랑 새큼달콤국수나오는 두문제 정말 헬이었음
경제지문은 내용은 몰라도 문제가 너무 쉬웠기에 ...
그레고리에서 숨은거 찾기가 어려웠던듯 ..
다른 평범한 문제풀면서 최대한 시간 벌어놓고 어려운 2지문 정도에 올인해야 할듯.
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변별력있는 고난도 문제 몇개 언어뿐만이 아니라 점점 언수외가 이런 식으로 고착화되는듯.
이상하게 유난히 수능이 어렵게 느껴졌음..
무슨연산?그런거랑 그레고리 언어 경제 다 어렵다고느꼈는데
특히 경제지문은 이과에다가 유가증권 채권 아예모르니까 읽어도읽어도 독해가 잘 안되더니 결국 기어코 틀렸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