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상승 국어vs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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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얘기하다가 나온 주제인데 어떻게 생각하심?
국어 수학(확통) 둘다 4~5등급대
공부 그냥 적당히 한 상태에서 개념부터 한다치면
재수 했을 때 1등급이나 2초 나오기 더 괜찮은 과목은 뭐라고 생각함..?
전 수학인데.. 국어는 너무 시험때 운이나 컨디션 문제에 따라 너무 달라진다고 생각함 (공부를 안해서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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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저도 수학에 한표
정규분포를 조금 더 오른쪽으로 만들 수 있는 과목이랄까요..
근데 기준이 재수 1년임 그래도 수학인 거죠?
다른 친구들은 재수 1년에 수학 2가 너무 힘들다해서
2년은 걸린다는 느낌
노베이스 기준에서 수학이 처음에 더 벽을 느낄 순 있는 것 같아요 저도 4등급대 과외 해 본지라.. 근데 수학은 통합된 뒤로 2등급에 도달하는데는 국어보단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국어는 날림읽기 같은거에서 못 나오면 2등급도 어렵고 점수도 널뛰기할 게 뻔해서..
저 얘기가 나온게 지금 채교 재수 준비중이라..수학 선택반영하는 학교나 미반영 많은데
혹시 수학 공부시간 하루에 비중 너무 커도
국어 망할 거 생각해서 수핟도 가져가는 게 맞다고보시나요?
친구들이랑 아무리 토론해봐도 고민속..
수학 반영이 절대적으로 적으면 투자를 줄이는것도 나쁘진 않은 선택 같아요 특수한 전형은 전략적으로 공부하는것도 방법인 것 같아서.. 최저 맞춘다 같은 거면 몇개만 파는게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거랑은 또 별개라고 생각해요
그냥 수학 날리고 국어 불안할 수록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게 정답인 거겠죠.. 점점 불수능 같아서 더 불안한 거같음요.
수능 제도가 진짜 혼란스러워지는 과도기 같아요 몇 년 못버틸 거라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작년까진 국어라 생각했는데 올해는 수학이요
진짜 국어는 감도 안잡히는 기분.. 오히려 수학은 천천히 올라도 오르는 게 보이긴 하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