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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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지금 저랑은 전혀 관계가 없구요… 걍 취업 생각 할 때 어차피 문과는 자격증 준비해야될건데 cpa가 보통 준비기간이 3년 좀 넘게?더라고요 근데 그럴거면 수능 봐서 의대 가는게 나을수도 있지 않나요? 둘 다 합격이 불확실한거 매우 잘 아는데 어차피 불확실할거 둘 중에 뭐가 더 가성비인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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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랑 관계없이 그런 사람이 있다면 둘 중에 뭐가 나은지 궁금해서.. 저를 기준으로 말고요! 문과였던 사람 기준
그니까 수능 성적 ㅇㅇ문과였던 사람이면 보통 둘다 ㅈㄴ어려움 수능으로 간다해도 3년이상 걸릴듯 근데 cpa도 뭐 진입도 힘들고 기본 2년 공부하고 초시치고 평균합격 기간이 4년인데 이건 붙었을때 전제이니 걍 둘다 어려움 sky에서 준비해도 떨어지고 포기하는사람 널렸는데
결론은 둘다 힘들다..또 사람마다 맞는 공부가 다르니 정량적으로 어떻다 말하기가..
글킨하죠ㅜ... 감사해요
3년 공부해서 붙을수있어야 비교하져
cpa 합격률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는데... 수능 의대 정시는 1%안에 들어야하기 때문에 비교해보세용
씨파는 붙으면 바로 회계사고
의대는 붙고도 6년 해야 일반의, 11년 해야 전문의니까요.
개인적으로 20,21살이면 수능 진입이 낫다고는 생각합니다.
씨파는 고시낭인 되면 남는 게 없는데 의대는 실패해도 치,약,수 등 조금 미끄러져도 얻을 게 있으니까요.
근데 또 문과 서울대가 의대 가겠다고 수능 진입했다가 3,4년씩 버리고 실패하고 복학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수능의대도 만만하게 볼 건 아니예요.
어디까지나 씨파와의 비교이지, 둘 다 하지 않고 취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