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4+2년 152억원에 두산 복귀…2차례 FA 총액 277억 1위

2022-11-22 14:20:33  원문 2022-11-22 14:13  조회수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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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NC로 떠난 '당대 최고 포수' 양의지, 4년 만에 다시 두산으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현역 최고 포수' 양의지(35)가 '4+2년 최대 152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4년 만에 두산 베어스로 돌아왔다.

프로야구 두산은 22일 "양의지와 4+2년 최대 152억원에 계약했다. 계약조건은 첫 4년 계약금 44억원에 연봉 총액 66억원이다. 2026시즌 종료 후 인센티브 포함 2년 최대 42억 원의 선수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2018년 12월 11일 NC 다이노스와 4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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