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듣고 국어잘하는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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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수능전까지 계속 수강함 아니면
어느정도 자신만의 스키마가 형성되었다싶으면
그뒤로는 문제만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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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크할때는 복습 문제지까지 스키마 체화할려고 진짜 빡세게 했고 그 뒤로 간쓸개나 실모 풀면서 스키마 체화에 노력했어요
리트300도 듣긴했는데 그걸로는 빡세게 공부하다기 보다는 슥 풀고 강의 들으면서 제가 생각한 스키마랑 비교해보는 정도?로 하고 복습은 안했어요
감사합다
혹시 원래 국어 비문학 수준이 어느정도인 상태에서 들으셨나요?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어느정도 수준이였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모평에서 90초에서 80후반이었는데 문학은 다맞거나ㅜ한개나갔었고 그거 말곤 다 독서였어요 기본 4문제정도가 나간거죠
근데 수능만 가면 글이 다 튕기더라구요 심지어 작년 수능때 70점 맞았습니다.. 그래서 스키마를 배워볼려고 했죠 정리하는 도구가 필요할거 같아서
독서는 잘보셨나요 수능
이번엔 최소제곱법에서 보기한문제랑 2점 틀리고 나머진 다 맞췄습니다
시간은 몇분쓰셨나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문학 다풀구 헷갈렸던거 다시 체크하고 와보니 대충 9시 20분쯤이었던거 같아요
Omr마킹 가채점표 작성한 시간 제외하면 40분 좀 덜되는 시간동안 다 푼거 같아요
ㄱㅅㅎㄴㄷ
일부러 강의 개수 조절해서 수능 전날까지 계속 들었어요
원준쌤의 강의는 지문에 나와있는 불완전한 정보를 구체화시켜 설명해주셔서 전후 맥락을 밝혀주고 개념지도를 이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안들을 이유가 없다고 봤구요
다만 리트300제 하 정도부터는 지문은 미리 풀어놓고 강의는 밥먹고 양치 하고와서 힘 조금 빼고 봤던것 같아요 남들이 유튜브 보는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