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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1기가로 6
제가 기숙사생인데 인강 들으려고 에그를 사려고 하는데 (사면 30기가로 살라고...
의대랑 약대는 비교불가인데..?
근데 고신대는 의대 끝자락이고 숙명은 약대 중에서 ㄱㅊ은 편에 속한다길래 ..
약대 학벌 ㅈ도 의미없고 밑에 숙대훌리니까 무시하셈 그리고 약대는 수의대랑 취향차이임
여자고 남자고 나발이고 의>>>약임
아니요
의대는 신인데
약대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의대가 높은 것은 잘 압니다.
근데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원하신다면,
나중에 워라밸을 챙기고 싶으시다면,
숙대 약대도 좋다고 생각해요.
숙대 약대는 1953년에 설립된 근본 약대죠. 업계에 대단한 선배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최근에는 68학번 약대 선배가 20억을 숙대에 기부했다고 하더라구요.
무조건 약대써 너 평생그렇게 살아~
?? 왜 그렇게 비꼬는거임? 진짜 걍 수시원서 여기저기 쓴 수험생인데
아니 약대 좋으니까 그렇게 하라구 굳굳
뭐지 .. 말하는 꼬라지 진짜 기분 상하게 하네요 ㅋㅋ
저기 위에 있는 댓글을 보니까요,
저는 틀린 말을 한 게 없는데...
의대에 최상위권 학생들이 가는 거야 알죠. 갈 수만 있다면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댓글도 그렇게 썼구요.
근데 자신의 체력적인 부분도 고려하셨으면 해서요.
오르비 의대생들이 쓴 글을 보면 공부가 넘 힘들다고 하고,
인턴 하시는 어떤 분은 주 108시간 근무...
저는 여르비인데 43kg 저체중이구요, 면역력이 약한 편이거든요.
툭하면 임파선 붓고,
대상포진도 두 번이나 걸렸어요.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봤어요.
이런 저질체력으로 저렇게 높은 강도의 근무를 견뎌낼 수 있을까...
글쓴분도 여르비이고, 워라밸을 고려하시니까 댓글 쓴 거예요.
뭐만 말하면 훌리네 뭐네 해서 덧붙여 썼네요.
자신이 힘들더라도( 인턴레지 근무 사실상 주 90시간)확실한 페이와 보람을 얻고 싶으면 의대
난 그래도 적당한 페이( 대충 의사의 1/3)면 충분하고 워라벨을 중시하면 약대
경제적 측면만 보면
집이 못살면 -> 의대
집이 잘살면 -> 의대
집이 존나 잘살면(서울에 건물 하나 있음) -> 약대
차라리 경희치나 경희한을가세요. 워라밸은 약대보다 치한이 더 좋죠
의사gp>>>>약사
저 아는분 지방한방병원 주4일 오전근무만하고 세후 500받던데 워라밸 따지면 나쁘지 않은듯??
여자남자가 딱히 중요할까요..? 구냥 본인 상황에 맞춰서 하고싶은거 나중에 후회안할거 선택하시면 될거같아요 커뮤댓글들은 아마 다 닥의대라고 할거라..
꿈 따라 가세요
전문직 학과들은 중요도가 학벌<<<과예요
답변 ㄱㅅㄱㅅ 합니다 김칫국 그만 마시고 이제 준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