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7일 시행 대학 수학 능력 시험 동사 총평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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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능 동사.pdf
<총평>
6모, 9모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단순 지식 측정형 문항이 다수이나 일부 문항은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지식 적용을 요구하는 자료를 제시하였기에 개념의 완성도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상이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왕조 및 국가 특정, 인물, 시기 확인 등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되지만 상당수 문항이 문제 해결에 시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연표 정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문제 구성이었습니다. 대다수 사이트와 같이 1컷 50, 2컷 47, 3컷 42점 정도로 예상합니다.
<문항 구성>
※ 1단원 - 2문항
※ 2단원 - 6문항
※ 3단원 - 4문항
※ 4단원 - 5문항
※ 5단원 - 3문항
남송과 원의 관계를 묻고 있는 9번 문항, 미일 수호 통상 조약의 개정 규정과 이와쿠라 사절단 파견을 논의하는 1871년 상황을 확인하는 15번 문항이 개인적으로 베스트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더불어 15번은 사설 모고의 활용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 문항이 아닌가 합니다.
[더프 10월 19번 제시문]
![](https://s3.orbi.kr/data/file/united2/58c5c317d43a4b33946b45db9eb600b6.jpg)
<문제 해설 예시>
![](https://s3.orbi.kr/data/file/united2/9192eeae06a14d05b91480ebffdb8da7.jpg)
<동사 선택에 관하여>
사회 탐구 역사 영역은 학습량이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등급컷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만점의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도 되죠. 성실함과 끈기를 장점으로 한다면 수능이 다가올 수록 불안함이 확신으로 바뀔 수 있는 과목인 동아시아사 선택을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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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원할게요.^^ 항상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