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민중인분들 질문받음

올해 어디가시나요?

에그머니나 이 할애비가 말이야

사수까지는 ㄱㅊ?

서울가고싶어용

저도 서울이 좋아요

서울가려고 사반수하면 미친걸까용

그런 친구있었음 성공함

의대에서 인설의간다고 ㅇㅇ

일단 확정인데 언제부터 하져..

좀 쉬시고 2월 스타트

서울대자연대가너무가고싶어요일단연대높은과걸어놓고반수할려는데어떻게생각하시나오

걸고 도전하시는거 매우 현명합니다

단순한 미련이 아니라 억울하고 이대로는 안 되겠어서 +1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정말 한점 부끄럼없이 뒤돌아볼수 있다면요

삼반수도 비정상?

군필 오수벌렌데 자살할까여?

저도 찔리네요

감사합니다 뛰어내리러 갑니다

헉

재종추천바랍니다

제가 요즘 트렌드는 잘 몰라서요 재종은 최근 응시생들한테 물어보시는게 좋을듯

시대인재 강남대성...

몇살이세여

응애

음..

수능 커로우 찍고 작년에 갈수 있던 대학조차 못갈거같고 돌아갈수 있는곳은 순수예술전공인데 오수 어떤가요..

그냥 일단 학교 생활 해보시면 안될까요

반수로도 대학 가능할까요..? 생재수는 힘들거같은데 ㅠ

갈 놈들 다 갑디다

몇수로 연대가심

상상 그 이상

네

ㅋㅋㅋㅋㅋ스무고개 같음 ㅋㅋㅋㅋ

20살을 날린다는것의 체감은 어느정도일까요

갠적으로 저 재수하는동안 애들 거의 술만먹고 학점 개날리고 이래서 딱히 뒤쳐지는 느낌은 없긴 했지만서도
물론 비교대상이 그 친구들로 잡으면 안되긴 하지만여 ㅋㅋ

군수 어떤거같으신가요

웬만한 의지가 아니고서야

3월부터 6월까지 하루에 4시간/ 6월부터 반수반에서 빡공 괜찮나요?

저야 모르죠 댓글 주신분 기존 성적이랑 성격도 모르니까요

계속 연고성적 나오다 이번에 건동홍 라인 나온 현역인데 건국대 걸어놓고 반수하는게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바로 시작할까요…

걸고 하세요 제발

저 진짜 고딩 때 여러므로 줫같이 산거 만회한다고 남들 옛날부터 하던거 부모님 반대에 무릅쓰고 손 거의 안 빌리고 삼수까지 했습니다 성적이 우상향이긴한데 너무 아쉬움이 남아요 내년에도 도전하는건 미친짓일까요

삼수생활에 정말 한 점 부끄럼 없다면요

엄마는 첫 학기는 다니고 여름부터 하라는데 저는 일찍 시작하고 싶어요 근데 엄마 말도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요 ㅠㅠ

적게 들으면서 학교 생활도 해보고 맞다고봄

쪽지 보내도 될까요

헉 부담스러워요

재수망하고 군수했는데 약점이 다 보이는 시험이라
내년엔 고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군대에서 할것도 없고 전역해도 복학까진 시간이 남아서 한 번 더 할려고요

마음 먹었으면 끝까지 해야죠

실수때문에 너무미련남는데 꿈은 학벌이랑 크게관련이 없으면 안하는게 맞을까요? 한두문제만 더맞았으면 서성한컴 될것 같은데 ㅜㅜ

시간 지나고도 정말 안되겠으면

재수했는데 올해 다 한두문제 차이로 걸렸어요...

너무 아쉬워서 진짜 마지막으로 삼반수 할 생각입니다.
결과가 안좋아도 삼반수에서 끝,,

근데 메디컬을 위해서 삼반수를 하지만 이게 정말 제 꿈에 맞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사실 꿈이 명확히 없었던거라 메디컬을 위해서 현역, 재수때 계속 달려온건데...

재수때도 사실 그렇게 절박하게 무언가에 도전해보지 않았던게 너무 후회됩니다.
재수 막판에 너무 절박해서 바짝 공부했었는데,, 조금 더 일찍하면 좋았을걸 후회하고있습니다.

물론 아직 입시 일정이 더 나와봐야 정확하게 어떤 학교를 걸고 이런게 결정이 나겠다만,
큰 이변이 없는 한 반수 도전해볼거 같아요...

근데 메디컬 제외 공대 일반과에 갔을때 삼반수(나이 상으로는 삼수겠네요)한게
좀 디메리트가 있을지 걱정도 되고,,,
이게 맞는 선택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전 다 쏟아내고 한점 부끄럼 없다면 +1이 맞다고봄

과탐 한과목이 평소보다 너무 떨어져서
원하는 학교에 못가게 되었는데
반수가 맞을까요...?
반수하면 국,수 감이 돌아올지 걱정이에요 ...

반수해도 최상위는 금방 감 돌아옵디다

혹시 연대 무슨과세요?? 이과신가요?ㅠ 혹시 연컴이나 응통 잘 아시나요ㅜㅜ 남녀 성비가 어떤지.. 남녀성비 쏠려있는 학과 여자가 적응하기 괜찮은지 여쭙고 싶어요ㅠㅜㅠㅜㅠ

전 상경이라 보통 그쪽은 남초아닌가요

근데 잘 지내는 애들은 다 잘 지내요 걱정 ㄴㄴ

후우.. 영어2인데ㅠ 반영비율 불리해서 과 낮추더라도 연대가고싶어요 고대싱ㅎ어요연대갈래요 연대갈겁니다 진짜연대생개부럽네요ㅜㅜ

고대 왜 싫어해유 …,

고대가 싫기보단.. 연대가 너무가고싶은걸ㄹ요ㅜ 고대가면 연대너무부러워할듯 ㅜㅜㅜ

노베에서 10개월 공부해서 24224만듬,연고대 목표인데 몇년잡을까요?
재수 강대기숙애서 합니다. 1년 잡아도 ㅆㄱㄴ?

04문과입니다

정확히 어느정도에서 올라오신거죠?

올5등급이요 연고대 행정학과 정도 목표입니다

올5등급이 노베인가요? ㄷㄷ 어떻게공부하셧어요

그냥 수능공부 시작안했을때가 노베아닌가요? 고2 11모가 65377이었어요

성적올라간거보면 열공하셧네여

제가 가능 불가능 말하기보단 후회없이 쏟아내보시길

작년에 삼수로 치대를 입학했습니다. 원래 치대도 좋아했는데요. 다니다 보니 의대와 치대의 차이가 여러모로 많이 나는것같다는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동생이 수험생이고 치대를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휴학반수할 깡이 생기지 않아서 무휴반으로 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나름 공부가 잘 됬는데 학기 시작한 이후로 점점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수능공부를 2~3년 정도 한 상태라 그런지 많이 여러모로 억제가 힘들었나 봅니다. 그렇게 애매하게 공부가 되고 결국 수능 성적도 애매하게 받아서 올해 1년이 그냥 허무하게 지나간것갈아 아쉽습니다. 이제 5수는 군대가 문제되는 나이라서 올해 휴학을 해서라도 제대로 각잡고 해서 의대를 갔어야 했다는 후회가 강하게 듭니다. 정말 나이때문에 고민이네요. 남들이 쫄보라고 놀려도 군대는 현역으로 죽어도 가기가 싫습니다. 5수까지가 군의관, 공보의 막차라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대로 치대를 계속 다닐것인가, 진짜 막판 기회로 의대를 노릴것인가 정말 고민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좀 쉬어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시길

감사합니다

재수 시작인데 독재는 힘들까요?

독재 힘들어요 진심

무조건 재종이 좋을까요??

그전에도 공부좀 한다+공부습관 있으면 독재 섞는게 괜찮은듯

6월 65675
9월 54544
수능 33425인데요 이 성적으로 운 좋아야지 지거국 철학과나 어문계열인데 저는 인서울을 너무 하고싶은데 20살에 재수하면서 수능 공부하는게 돌아보면 너무 아까운 시간이었나요?

후회없이 한다면 아깝지않은 시간입니다

일단 ㄱㅊ은 대학 걸고 반수 ㄱㅊ나요?

네

연대 상경 or 사과대 서강대 공대인데 삼반수 할려고 하는데 이거 당연히 해야하는 거 맞죠.?

자..잘 모르겠어요

교사 단순히 돈 못버는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재수할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교사 하는게 현실적일까 생각도 드네요

그거 생각보다 중요한거라 고민 이해되네요

재수로 경희대 문과 교차걸어놓고 삼반수햇는데 개같이 실패 사반수vs군대런후 다시 생각 뭐가 나을까요

군문제 해결 추천

최상위는 아니고 그냥 상위 수준이면 메디컬 반수 힘들까요

제가 이공계는 아닌지라

올4~5에서 6 9평 국어뺴고 다1 받고 수능떄 21333받았는데 삼수해도될까요 수학 3점뺴면 96입니다 변명이지만. 걸거면 경북대 전자공 걸거같은데 조언부탁드려요 한다면 인강독학재수하다가 반수반갈거같아요

걸고하세요 쌩하지 마시고

9월에 최고점 찍고 수능에서 올해 6,9월보다도 못하고 작년 수능이랑 성적이 비슷하게 나와버렸는데
삼반수 해도 될까요... 올수 실수들로 얼룩져서 너무 아쉬운데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고 작년 수능이랑 똑같다면 음..

군필25살 치한약 입학 어떤가요

좋죠

24살먹고 서성한 공대 2학년1학기까지 수료하고 휴학해서 수능본건데 되면 잘한 선택이라고 봐야겠쥬? 공대가 너무시렀어서

그럼 뭐 성공하신거죠 축하드립니다

아닙니다 아직 합격한것도 아닌데요 뭐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수능 망친 현역인데 12월 중순부터 공부 시작하는거 어떰?

비추

왜why?

탐구만 하는거 ㅊㅊ

너무 빠름

올해 딱 서성한 성적 나왔고 총 수능에서 12문제 실수했습니다. 내년에 의대 목표로 재수하려고 하는데 재수로 끝내고 싶습니다 (삼수부터는 절대 하기 싫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고, 슬럼프가 올 때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재수에서 끝내겠다는 마인드 끝까지 유지하시고 슬럼프 오더라도 본인이 공부한거에 확신을 가지고 끊 놓지마시길

한 수능 직전 한달만 하고 수능 다시 쳐볼라는데 어때요? 이번에 치면 4순데 빠른이라 나이는 3수긴해요

한달은 좀 너무 짧지않을까여

이년동안 해논게 있어서 감만 다시 살리는 정도만..

올해 삼반수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휴학문제도 있고 그래서 일단 군대를 가서 군수를 생각중입니다.
제 생각에 화작집단과 언매집단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는것 같아서 화작에서 언매로 갈아타려는데 훈련소 들어가기전에 언어는 한바퀴 돌리고 가는게 맞겠죠...?

놀럽게도 제가 수능볼땐 국어가 지금처럼 구분되어있지 않았답니다

화작의 표본수준이 더 낮은 건가요??
그러면 화작을 응시하는 것이 유리한 것 아닌가요?
오랜만에 수능판에 다시 돌아오게 돼서 이렇게 분리된 게 처음인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큰 복 받으실 거에요!!

표본수준은 수학으로 치면 미적이랑 확통 차이가 언매랑 화작 차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수학에서 미적의 컷이 더 낮은것처럼 국어에서도 언매의 컷이 더 낮으니 상대적으로 공부량이 많을지는 몰라도 언매를 하셨던 분들은 언매를 하시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재수하면 될거 같다는 생각은 위험한가요

그거ㅋㅋ 과학인데 무조건 한번 더하게됩니다

재수 실패해서 3수 하는건 에바긴 한데 ㅋㅋㅋ 다음 주에 면접 있으니 합격해서 꼭 현역으로 가겠습니다

전부 최저떨했는데… 정시로는수시로말도안되는대학가야하거든요 말도안되는대학이라도걸어놓는게정신건강에이로울까요

ㅇㄷ

저같은 정시파이터에게 수시는 보험용이었고 최저를 못맞춘다는건 좀... 거시는게 낫지않을까요?

하나만 더…
윈터스쿨했었는데 삼엄한분위기에 듣기싫은 단과여서 일주일만에 때려치고 나왔거든요 근데 재수한다면 관리형 독서실+단과 학원 병행 이런 식으로 하고 싶은데 자기 수준 모르고 나태해진다는 말도 많고 재종 추천하는 사람 많아서 고민되는데 어떤 재수 방법 추천하시나요

독재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진심

다시 수시+논술 재수 위주로 할 거 같은데 그래도 재종이 나을까요?? 계속 물어봐서 죄송해요ㅜㅜ

전 재수라면 수능에 포커스가 맞다고 보는 사람인지라

점수 맞춰서 온 학교 사회과학계열 3학년 다니는 20대 중반 할미 요즘들어 미래가 안보여서 편입 준비하려다 치/약대 생각에 다시 수능으로 눈이 가는데요, 국어랑 과탐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나이도 그렇고 현역때 생2 했다가 탈탈 털림 + 국어 쭉 미끄러짐 트라우마 ㅠ 그냥 푸념하고 갑니다 흑

헉.. 우리 힘내요 어떤 선택이든 응원할게요

6,9평 경외시 어문이랑 건동홍 사과대 안정 뜨다가 수능에서 국어빼고 조져버린 현역입니다..시대나 강대같은 재종 들어가고싶어도 입학컷을 못 맞출꺼같아서 강제로 독재학원 들어갈거같습니다. 혹시 입학컷 없는데 퀄리티좋은 재종학원 아시나요? + 지금 붙을만한 대학이 이름은 들어봤지만 등록금 내기 아까운 대학이라서 저는 쌩재수를 하고싶은데 어케 생각하시나요?

저는 무적권 걸고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쌩으로 박아본 이상

근데 국숭세단 밑에 라인이라서요..걸어도 학고반수할거같은데 그럼 너무 돈낭비인거같은지라..아 혹시 독재랑 재종 중에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 입학컷없는데 퀄리티 나쁘지않은 재종학원 아시나요?

돈 낭비라고 생각들어도 무조건 걸고하세요. 쌩재수는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 n수 출신 아줌마가..

음..근데 솔직히 저도 어느정도 수준이면 대학걸고 대학생활하다가 재수할 생각이었는데..지금 많이 심각해서ㅋㅋ 부모님이랑 얘기가 되어야하겠지만 솔직히 돈낭비가 심하게 맞는거 같아용ㅋㅋ

돈 버린다고 해도 걸어두세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나중에 보면 큰 돈 아닐겁니다. 대학생활은.. 정말 재수 잘 해볼 생각이라면 등록만 하고 포기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정말 만약의 만약을 위해 걸어두기만 하는거라. 부모님과 충분히 대화하시고 좋은 판단하시길 바랄게요.

아 제 말은 국숭세단 정도라도 떴으면 대학걸고 잠깐만 대학생활 즐기다 풀재수하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거보다 낮게 나오니 걍 아예 쌩재수 독재하려고 생각했었어요

보다가 공감가서 댓글 남깁니다..진짜 무슨 일 생길지 모른다는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내년에 수능 본다고 해서 올해보다 못 나올 수도 있고 똑같이 나올 수도 있고 무조건 잘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걸어놓는 게 무조건이죠

12224 나오는 이과인데 대학 들어가서 반수랑 독재 가서 재수랑 고민중인데 대학을 들어가서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까 고민이되고 내년 수능 이것보다 점수가 안나올까봐 고민이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나가든 학교생활을 하든 걸고하시는거 추천

n수 기간이 좀 되면
인간관계도 상당부분 단절
사회성도 살짝 떨어질텐데
이런게 있으셨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끊길 사람은 끊기는데 만날 사람은 다 만나게 되요

재수를 하게되면 사실상 20살을 날리는거나 다름없는데 20살이라서 누릴 수 있는 경험들을 못하게되는것에 대한 상실감이나 후회에 대한 것들로부터 어케 멘탈유지를 하셨나요?
1년동안 재수하면서 지치지 않고 롱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주 1회 6시간만 나가서 놀고싶더라도 재수지원해주실 부모님 생각땜에 미안해서라도 못 놀겠어서요..

스무살을 날린다기보다 앞으로 펼쳐질 20대를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하시길.. 그리고 스물한살도 있다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아줌마가 오지랖 부려 미안해요)

아니에요 조언 감사드려요!! 올해 못 끝내고 1년 더 투자하는게 슬프긴하지만 1년 더 공들여서 좋은 미래구축에 투자한다고 생각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사실 20살에 무슨 큰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주말엔 영화도 보고 쉬시는거 추천

음 그냥 남들보다 1년 뒤쳐져서 사회생활한다고 생각해서요..재수하는게 사회생활배우는건 아니니..
인간적으로 주1일 정도는 푹 쉬면서 재수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쉬는게 정말 중요해서 토일 다 쉬었는데 어느정도 해보면 감이 오니 본인 성향에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올해 대학은 가라 하고 또 재수는 절대 지원 안해준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어쩔 수 없이 제 힘으로 반수해야 할 것 같은데 일단 공부 비용만 치면 지원 없이 반수하는 게 가능할까요? 만약 결론 나오면 다음주부터 당장 알바 뛰는 건 계획중입니다

진심을 다하시면 결국엔 도와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알바뛰면서 독학으로 재수해서 국어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점프햇어요 열심히하면 가능

부모님께 돈 달라하긴죄송하고 1학기과외및알바해서삼반수할건데 어떻게생각하시니요

저같으면 얼굴에 철판깔고 지원받습니다

국어 백분위 6평 98 9평 99였는데 수능에선 전날부터 으슬으슬하더니 86가 떴어요. 재수하는게 맞겠죠?

몸상태가 주된 원인이라면 고민하시는거 이해합니다

반수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반수 생각중인 좃반 현역입니다 재수도 할 거 같은데 재수는 고3이랑 비슷하게 살면 될 거 같은데 반수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대학다니다가 2학기 휴학 or 1학기부터 강의 적게 다니면서 병행

그냥 정시반수 생각 중인데 혹시나 계속 공부하다가 아닌 거 같으면 9모 점수로 판단하고 교과를 넣는게 좋을까요?

칼을 뽑았으면 끝까지

서울시립대 공대 다니는데 21살, 2학년 // 문득문득 sky 생각이 나요 모의고사는 잘 나왔었는데 수능은 2년 전에 봤음 다시 도전할까요

안하면 죽을때까지 미련이 남겠다싶으면 도전해봄직

'감'이라는 것 때문에 최대한 빨리 해야할까요? 군 문제도 있어소

수능 베이스 있으면 6월부터해도 늦지않음 수능 볼거면 군 문제는 미뤄야

9평 평균 5등급에서 올해 수능 평균 3.5정도 받았습니다
정말 수능전 40일정도는 군 휴가나와서 하루에 14시간 이상씩 했는데 막상이게 성적이 오른건데 정작 저는 저를 더 높게 평가하고 있었나봐요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전역하고 1년 쌩재수 추천 하십니까..? 내년 수능보면 24살 군필입니다 . 최소 평균 2등급은 받고싶어요
현재 인가경 공대 1학년 마치고 전역 한달 남겨두고 있어요

근데 이게 말이 평균 2등급이지 정말 쉽지 않은거 맞는데
가능성이 있는건지 궁금해요,,,
지금까지 수능 평가원 치르면서 국영수 단한번도 2등급 받아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평균 3에서 못올리는 사람같아요 아 근데 20수능은 가형 봤습니다

20수능은 수학 가형 올3등급이었습니다

지금 심리 상태는 정말 힘들게 모은 40일짜리 휴가나와서 한 공부 결과가 지금 대학교랑 똑같은 성적표를 받으니까 너무 현타가 와요
40일동안 집앞 독재 끊고 최소 14시간씩 밖에도 안나가고 했어요 근데 이게 제 인생 처음 공부 제대로 한 한달이긴 합니다
군대가니까 뭔가 마인드가 달라진거 같긴해요
근데 문제가 이 마인드가 수능 한달전부터 ㅋㅋㅋ시작된거라
이게 24살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건지 고민입니다
수능 머리가 아니면 포기하려하는데 이걸 판단을 못하겠어요
내가 공부를 제대로 안해서 평균 3이었던건지 하루에 14시간씩 일년을 해도 3등급인지 이게 판단이 안섭니다

솔직히 머리보단 지금까지 해왔던 그 노력이 1년동안 기복이 있어도 유지할수있냐가 핵심일듯요

1년동안 1달간 한 공부처럼 할 수 있냐 이말이시죠?

네 그게 어렵잖아요 솔직히

네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군인휴가 라는게 정말 소중하고
그런건데 그 전에 휴가 50일 썼던 휴가들은 그냥 싹다 하루종일 여행가고 놀고 그랬어요 근데 9평때 집근처 학원에서 봤는데 뭔가 재원생들 보면서 동기부여 얻고 다음휴가 나왔을땐 유혹들 다 뿌리치고 한달간 한 제 모습을 처음봐서
뭔가 제 자신을 믿게 되더라고요 부모님도 놀랐구요
일년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내년 수능장에서 어떤 멘탈로 풀지 장담은 잘 못하겠습니다

어떤 결정이든 응원합니다

시험공부를 안하고 성적이 현역때보다 대학급 3개정도 뛴거같은데(고대정도임) 한번더해서 의대가면 좋을까요?

전 그런 경우는 아니었어서 뭐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1한다고 무조건 성적이 좋아지는건 아닌지라

이번에 재수한 20살입니다. 현역 때 평균이 5등급정도 됐는데 무작정 독학재수를 했습니다. 원래부터 공부를 하던 애도 아니었고 습관도 안 잡혀있어서 시간을 어영부영 날려버리고 이번 재수에도 작년과 비슷한 성적이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숙학원에 가서 관리를 받으면서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는데 군문제도 있고 이번에 하면 삼수라 나이도 무시할 수 없어서 고민됩니다 의지만 있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니까요. 후회할 것 같아서 계속 도전하려고 생각중이긴 한데 조언..?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자 글남깁니다

제 생각엔 학교 한번 가보심 어떨지

재수까지 했는데 지방사립대를 가게 되면 제자신한테도 뭔가 후회되고 계속 미련이 남을 것 같아서.제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한 번 다녀보는 게 나올까요?

네 +1인데 성적이 비슷하거나 떨어졌다면 더더욱요

현역때 33242받고 재수하여 51123 받고 대학교 재밌게 다니다가 7월쯤 갑자기 반수하고싶어져서 무작정 시작해 3개월공부하고 올해 21112 받았습니다 . 이성적이 나오니까 현역때 포기했던 메디컬 꿈이 다시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해서 공대 1학기다니면서 사반수 해볼까하는데..(쌩으로는 ㄹㅇ 못하겠어요 ㅠ) 괜찮나요 근데 다른 어른들 보면 행시같은것도 삼사년 하는데 수능 삼사년도 괜찮지 않나 싶어서요 할거면 연속으로 하는게 나으니까 ,,
그래서 말인데 만약 실패해서 공대 다시 왓을시에 타격이 클까요? 군대는 안갑니다..

학교 걸려있고 군대 안가면 뭐... 확신히 서면 끝까지 밀어보시길

수시 최저 반수 or 생재수

최저는 3합3, 현역때는 3합6 맞춤

걸 대학은 고대 컴공 앤드 강원대 약대

안 걸어도 담년도에 또 낼 수 있음

선택은?

재수부턴 정시로 간다는 생각밖에 안해봤어서요

사반수할건데 공대 말고 공부량 적은 학과로 넣는거 어떤가요?

공대 넣고 적게 들으면되죠 교양위주로 듣거나

현역 55224 받고 지금 재수해서 23233 받았는데 국어수학 1,2컷 걸린 높 2, 3이거든요.. 근데 연대가 너무 가고싶은데 삼반수로 연대 가능할 거 같음여? 님이라면 걍 재수 저렇게 한채로 건동홍숙 갈 거에요? 아님 한 번 더함?

아뭔가 젊음 날려먹는 것 같애서..ㅠㅜㅠ그리고 다시 공부할 자신은 없는데 아쉬움이 남아서ㅠㅜ반년정도 대학다니다가 그래도 미련남으면 해볼까인데 반수로 연대를 뚫을 수가 있을까해서요

1학기때 적게 들으면서 병행하셔도됨

현역가형물지32222
1년쉬고 미적사탐 군수해서13222받았습니다
수학은 1~2받다가 3점실수남발해서 떡락했어요
이성적대로 전역하고 독재가도 괜찮을까요?
목표는 연고대 상경이에요

독재로 처음부터 끝까지는 좀 무리라고 생각

물론 제가 별로 안 하기도 했는데…그렇다고 해도 수능 다 끝나고 나서 너무 후회도 되고, 재수하면서 공부 방법 외에도 그냥 재수 생활 자체랑 나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서도 메타인지랑 자기객관화 전혀 안 되고(어찌됐던 다 핑계지만)결국 이렇게 망한 결말이 너무 후회 되고 그래서 또 다시 도전하고 싶은데 이번엔 전문대나 지잡대라도 걸고 삼반수 하는 게 나을까요??아니면 걍 저정도 대학 갈 정도로 못하고 노베인 성적이면 차라리 쌩삼수를 추천하시나요..? 근데 제가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이번엔 무조건 제가 알바해서 돈 벌어서 그 돈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지원 안 해주신다고도 하셨고 솔직히 이제 부모님이 지원해줄 여유가 없어요…조금 보태줄 순 있겠지만 80프로는 제 돈으로 해야 돼요 근데 만약 학교까지 걸고 하면,,안 그래도 돈 모아놔야 하는데 더 늦게 시작하게 돼서 또 한 방에 못 끝낼까봐 그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말인데 알바로 돈 모아둔 다음에 스카에서 쌩삼수하고 마지막 한 세 달 정도만 독재 학원을 가던지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이 성적이면 삼수 더 비추인가요?? 진짜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집안 분위기 계속 개판났고 진짜 매일매일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미치겠어요..참고로 부모님이 너는 걍 안 되는 애라고 공부가 아니라고 포기하라고 하시는데 진짜 포기가 안 되는데 어떡하죠..?돈을 벌어서라도 해야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포기가 안 돼요 이게 진짜 모순적인 말이지만 사실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포기를 하고 싶은데 근데 그것보다 대학을 지금 레벨로 간다는 사실 자체가 더 힘들고 괴로워서 조금이라도 덜 힘든 또 한 번의 수험생활을 택하기로 했어요…ㅠㅠ솔직히 제 상황엔 포기하는 것도 맞는 건가요? 아니면 이렇게까지 가기 싫어하고 또 하고 싶어하는 거면 한 번 더 하는 게 맞는 걸까여?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냉정하게 성적 , 1년 생활 되돌아보시고 판단하시길

되돌아 봤을 때 제가 게으르고 열심히 안 했는데 그래도 한 번 더 도전하고 싶으면 어떡할까요.?

저는 비추합니다 진심으로요

자꾸 답글 달아서 죄송한데ㅜㅜ제 돈으로 알바해서 오로지 제 돈으로만 다시 한다고 해도 비추일까요..?그럼 삼반수까지도 비추인 건가요..? 제가 아무리 후회되고 계속 미련 남고 생각 난다 해도 비추인 건가요..?이렇게 말하면 너무 답정너 같은데 진심입니다..참고로 그래서 올해 정신과 가서 adhd그거 검사도 해보려고 했어요 이거 있는 사람들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검사 맡고 치료하고 공부하는 걸 추천한대서..저도 있는 거 같아서ㅜ

현재 25살 한국 대학 다녀본 적 없음
군수 1번 국어 미뤄써서 7 나머지 3
이번 수능 6평 올2 9월 부모님 이혼 문제등 집안 사정 멘탈 못잡고 수능 말아버림 당일 급체로 국어 끝나고 토하고 점심 못먹음
근데 좀 지쳐서 걍 아무 지거국 컴공 가버릴지 아니면 한번 더 할지 고민중입니다.

아직 11월이니까 좀 더 고민해보세요

점수가 계속 오르다가 9모 부터 갑자기 떨어져서 그때부터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시험이라는게 너무 무서워졌어요. 시험만 시작되면 시험 치는 도중에 갑자기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글도 잘 안읽히고 긴장을 너무 많이해요,, 이번 수능도 마찬가지로 국어 잘 풀다가 중간에 갑자기 집중력이 깨졌고 그 영향으로 평소에 젤 자신있던 수학까지 망쳐서 실모에서도 받아본적 없었던 점수와 등급을 받았는데 이때까지 노력해왔던게 허무하게 사라지는것 같아서 미련이 너무 많이 남네요,, 다시 한번 더 하면 이걸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그런걸 이겨낼만큼 단련하셔야

3모 57566
9모 33211
10모 33211
수능 34434
수학 영어 생윤 사문 모두다 실력에 안맞게
성적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8년 인생 공부를 거의 안했고 3월 모의고사
이후로 나름 혼자 스카에서 인강패스랑
책으로 공부했는데
수능을 너무 망친거같습니다.
집안사정상 재수할 비용은 저가 알바해서 직접 벌어야 할거같습니다.
성적에 맞춰가는게 맞을지 1년 더 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지금 수능을 망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억울하다라는 생각만 들지 슬픈 감정은 없고 친구들이랑 놀고 수험생활 당시 소홀했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냉정하게 대수능이 진짜 성적이며 능력입니다 운동하고 쉬면서 되돌아보시길

현역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대학을 걸어놓으면 대학을 안다녀도 수업료나 그런거 다 내야하나요?? 아니면 등록비만 들고 다른 건 안 드나요??

등록금을 내면 한학기를 다니는겁니다 강의당 수강료얼마 이런게 아니구요

그럼 학교를 걸어두고 재수를 하는 거면 등록비를 내고 학교를 안가는 건가요??

아에 안나가기보단 등록금내고 강의 적게 신청해놓는거죠 학교마다 다릅니다 연대는 최저학점없음

재수 비용 벌려고 알바하려는데 재수 시작하기 전까지 얼마정도 벌어둬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단한번도 제 돈 써서 공부해본적 없는 벌레입니다ㅜㅜ

재수했습니다 .. 6모를 기점으로 성적이 매우 큰 폭으로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 9모 포함 그 이후의 사설 등에서 커리어하이급 성적이 계속 나오다가 수능에서 완전 박살났어요. 현역때 정시 공부에 소홀했던 터라 재수 때 진짜 공부를 해본 것 같아요. 스스로 합리화하고 미화시키는 건가 싶어서 되돌아봐도 주변 선생님들도 기대를 거실 정도로,, 열심히 잘 해왔던 것 같아 미련이 남습니다. 그래서 쌩삼수나 삼반수를 고민 중인데, 하는게 맞을까요 참고로 여자이고, 삼반수를 하면 일단 4-5월까지는 성적에 맞게 수도권 대학이라도 가서 대학생활을 해보려고 해요

쌩삼하지마시구요 걸고하세요 심리적 부담감이 차원이 다릅니다

작성자분도 그러셨고 , 흔히 재수하려는 사람들에게(특히 장수생) '일단 다녀보고 결정해라' 와 같은 말을 자주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단 다니면 얻는 게 뭔가요? 다니기만 하면 1학년1학기때 뭔가 크게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일단 +1의 길이 매우 힘들고 성공을 보장할수 없는게 크고, 막상 학교를 다녀보면 학교생활이 만족스러울수도 아니면 편입같은 다른길을 뚫어볼수도 있고 그런거죠 수능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삼수 하다가 군대갈거같아요
군수하다가 전역하고 수능보면 나이상 5수인데
수능 안 보는 게 나을까요

냉정하게 성적 상승이 거의 없거나 하락이면 안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솔직히 3년동안 안 오를 자신은 없긴 해용
후회도 많았고
암튼 지금 등급대가 좀 많이 낮아서
성적변화가 없진 않을 것 같슘당

수학때문에 재수해야하는데 수학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 막연하긴한데요 많이 풀고 생각하면서 풀고 도중에 포기하지않는거요

학고반수어케 생각하세료?

1-1 학고 비추합니다 적게 신청해서 듣던가 출석이라도 해서 F는 안받아야

9모 건대>>수능을 망해버려서 광운대뜨게 생긴 현역입니다. 1년공부에 80퍼를 수탐에 할애했는데 정작 수능때 수학은 계산 실수 3개로 난생 첨 보는 백분위가 떠버렸고 탐구땐 문제풀다 멘탈이 나가버려서 뭐 제대로 풀지도 못했습니다. 기존에 어려운 사설들을 풀더라도 이 점수대는 안나왔습니다. 공부 한거에 비해 너무 점수가 안나와서 억울해 미칠거 같아 재수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쌩재수 할 생각입니다.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맘만 같에서는 12월부터 달리고 싶은데 주변이나 여러곳에서 일단은 쉬라고 하셔서 쉬고있는 중 입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쉬시고 2월에 하시구요 시간 금방갑니다 운동같은거 해서 체력 키워놓으면 좋구요 이런말해서 미안한데 대수능이 자기 실력입니다 본인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는게 도움됩니다

현역 5등급 정도에서 재수 올 3등급 삼반수 2~3등급 정도로 왔는데 그만 하는게 맞겠죠?

원래 재수하면 보통 그정도가 정상으로 알고있습니다

점수는 계속 올라서 너무 아쉬운데 한번 더 치면 올릴수 있을까요ㅠㅠ

+1한다고 이전보다 잘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n수가 그래서 더 힘들죠

현역때 55444였다가
이번에 재수해서 53355가 되었습니다
현역때 공부를 안할때도 탐구에서 저 점수를 맞아본적이 없어서 너무 당혹스럽습니다
수학은 현역일 때는 백분위 50이었고 지금은 2문제 실수해서 백분위 77입니다. 수학 오르는거 보면 후회가 남고 과탐도 원래 3등급 중반이었다가 5등급을 맞아보니 후회가 남습니다. 삼반수 하는게 맞을까요? 만약에 삼반수 실패할 수도 있으니 편입을 위해서라도 학교를 등록해놓고 삼반수 할 예정입니다

걸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대수능이 본실력이라고 봐야합니다

몇살에 졸업하시나요?

가슴이 시려오네요

9모 올 1등급이었는데 수능에서 수학 계산 실수 5개, 물리에서 시험장에서 풀이를 못 떠올렸습니다
집에서 풀면 잘 풀리는게 유독 시험장에서만 안 되는데
아예 안 풀린거면 그냥 벽느끼고 그만할텐데 실수때문이라 계속 미련이 남습니다
해도 가능성 있을까요?

글쎄요 한번더 한다고 무조건 잘되는건 아닌지라 수험장에서의 실력이 본실력이니까요 어떤 결정이든 응원합니다

군필오수예정이고 알바하고 1월시작 하려는데 좀 늦을려나요?

안늦는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반수하면 6월말부터 하는건데, 재수생들에 비해서는 한참 공부시간이 부족한거 아닌가요?? 반수해서 잘가는분들은 어떻게 가시는건가요

베이스가 있으면 감은 알아서 돌아옵디다

재수까지했는데 인서울을 못했어요 좋아하는 사람은 성균관대 상경인데 현역으로 갔구요. 이 격차가 무조건 점점 벌어질까요 살면서?

인생 모르죠 근데 어떤식으로든 노력해야 좋은 날이 있지않을까요

두 달 정도 쉬고 시작할 예정인데 그동안 공부에서 손 놓고 있으면 감 떨어질 거 같은데 감 다시 돌아오려면 어느 정도 걸릴까요? 그리고 탐구는 개념부터 다시 보는 거 추천하시나여?

두달 쉬고 하는건 한두달이면 금방 옵니다 개념부터 소홀히하지말고 챙겨가시길

1월부터해도 안늦나요? 6모전까지는 스카 다니다가 6모 끝나고 잇올 들어갈 계획인데 괜찮을까요..?

6월까지 혼자 스카다니면서 규칙적인 공부가 가능할까요

현역동안 일요일빼고 계속 6시에 일어나긴햇어요

전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론 힘들것같아요

올해 수능친 현역인데 독재도 규칙적인 생활 잡혀서 생활하면 괜찮을까요...?

전 독재로 처음부터 끝까지는 무리라고 생각해요

04인데 이번 수능에서 33354를 받고 반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우울증으로 병원도 다니고 있어서 1학년 1, 2학기를 질병휴학으로 빼고 재종이든 독재든 하려고 하는데 1학년을 통째로 쉬는 건 비추하시나요?
그리고 독재학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걸었고 질병휴학 가능하면 하시고싶은대로 하셔도되죠 등록금도 학기중 언제까지 휴학하면 전액환불 반액환불 이런거 있으니까 알아보시길 독재학원 규모좀 있는곳은 괜찮은것 같아요 다녀봐서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는 ㄴㄴ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본 게 수험생활이 인생에서 처음인데 그 마무리가 이따구로 끝나면 저라는 인간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질 것 같아서 뭔가 자꾸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아마 부모님한테는 최대한 손 안 빌리는 정도로만 해볼까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제 꿈이 로스쿨쪽으로 가는 건데 그냥 학점 잘받는 거에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번쯤은 더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까요? 면제에 빠른년생이라 나이리스크는 별로 없는 편이긴 합니다.
어차피 최종적인 결정은 제가 내리는 거겠지만 N수도 해본 졸업이 가까운 대학생의 생각이 들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제대로 할거면 얼굴에 철판깔고 지원 받으시구요 애매하게 할거면 안하시는거 추천 로스쿨은 학점도 학점인데 학부 꽤 따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학부를 따지는 게 연고 인문이랑 서성한 사과계열 중에서 서성한이 나은 수준인가요?

학교 간판 따진다는 말이에요 근데 전 그쪽은 아니라서 적당히 걸러들으셔도됨 ㅇㅅㅇ

감사합니다 선생님 남은 시간동안 잘 생각해서 결정 내리겠습니다

늦은 나이로 대학 들어가도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에 크게 힘든 점은 없나요? 뭐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나이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지에 따라서 결정된다고는 하는데, 실제 경험상으론 어떠셨나요?

나이차가 뭐 아에 상관이 없다고 할순없는데요 평소에 눈치좋고 인간관계 괜찮으면 다 잘 지내요

스카이 상경계열 노리는데.. 수능을 너무 박아버려서.. 백분위 84정도인 것 같은데 학교 걸어두고 반수할까여 쌩재수할까여.. 어느정도 대학이면 반수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대수능이 진짜 자기 실력이라고 보시는게 맞구요 거는건 본인 판단이죠 제가 어떤 대학이면 걸어라라고 말할순없어요

69평 메쟈의 인설의 성적 받고 수능 ㅈ망한 03입니다ㅏ
논술 다 떨어지면 반수하려고 하는데
부모님께 허락받는 법 있을까요…
의예과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다시 제 학교 돌아가기도 좀 두렵구요..

진심으로 독기품고 하신다면 외면 못하실겁니다

과거로 돌아가도 N수 하실건가요

조금 적게 하고싶네요 가능하면

작년 성적으로 세종대를 들어와서 학교생활 하나도 안 하고 방탕하게 지내다가 엄마한테 들켜서 7월말부터 시작해서 작수34223 -> 올해 33123 나왔어여.. 올해 성적으로 대학을 가도 또 만족을 못 할까봐 걱정.. 가정형편이 좋은편이아니라 등록금이 부담돼서 만약 하면 쌩삼수 희망하는데 +1 투자하는게나을까요??ㅠㅠ

비추합니다

혹시 이유를 물어봐도될까요?? 궁금해서요ㅠㅠ 저두 눈 낮추고 대학가고싶은데.. 어렵네여 ㅠㅠ

10달 동안 수학을 제일 많이 했는데 수학 성적이 제일 낮은 재수생 문돌이입니다ㅠㅠ 국영탐은 그래도 꽤 괜찮게 본 편이라 대학 들어간 다음에 2학기때 수학 버리고 국영탐으로 최저 맞추고 논술로만(정시x) 3반수 준비해볼려하는데 어떻다 보시나요..? 수학이 아무리 해도 안오르네요..

뭘 버리고 논술n반수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고3이고,이번 수능 국어 수학 7등급입니다.
국어는 다 찍었는데 아마 풀었어도 6등급 나왔을 거고, 수학은 수능 때 첫장에서 1번 4번 빼고 몰라서 나머지 문제 다 찍었습니다. 심지어 1번,4번 풀었는데 4번은 틀렸습니다.
저 수능 전에는 매일 10시간 정도 공부했고 매일 8시에 자서 3시에 일어나는 루틴 반복했습니다. 최저 맞추느라 영어 윤사만 공부했는데 ㅈ박았습니다. 저를 받아줄 재수학원이 있을까요? 정말 간절하게 독학재수기숙학원이 들어가고싶어요

아마 그 예전엔 수능 성적 말고 시험봐서 맨 밑반 가는것도 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뭘 버리고 수시 최저맞춰서 n수하겠다는 정말 전 회의적이네요

1주일에 1~2일 정도 일하면서 재수 어떤가요

제가 그래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어느정도 라인 학교부터 걸어놓고 반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개개인 성적과 기대치를 적절하게 고려해서 판단하는거라고 생각해용

삼수했고 사반수를 고려중인데
매번 수능에서 로우커리어를 찍어요..그런데 사반수하면 아무래도 반수니까 시간적으로 부족하고 삼수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수능이 올해 본 시험 중에서 가장 로우커리어지만 내가 보게 될 수능 중에선 제일 잘 본 수능일 것 같다는 생각과 신체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냥 입시판을 뜨려고 하는데 자꾸 원하는 과에 가지 못했다는거에 미련이 남습니다.제가 멘탈적인 측면이 엄청 약해서 수능 한달전부터 많이 무너졌고 당일에도 멘탈 나가서 겨우 시험보고 나왔습니다.그래서 한편으론 오히러 압박감을 좀 없에고 가볍게 사반수 도전해보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쓰다보니까 좀 두서 없는데 이런상황에서 조언부탁드려요

좀 쉬시고 수능이 가볍게 도전할만한 시험은 아니잖아요 쉬면서 대학생활도 하시고 다른 생각좀 해보시길 언제나 대수능이 자기 실력입니다

감사합니다.저도 이번 수능보고 이게 내 한계구나를 인식해서 끝내려고하는데 미련때문에 혹시나 다시 반수 시작했을때 배웠던 것 다 휘발되고 1년을 공부해도 안된 것이 한학기 동안 공부한것 만으로는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머뭇거리게됩니다.냉정하게 반수만으로 성한하위~중경상위 라인이 서울대,문디컬 간 사례를 보셨거나 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개인의 의지가 제일 크긴 하겠지만 보편적으로요..좀 현실을 깨닫고 살고싶어서요..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조언 부탁드려요.

전 못봤습니다

첫수능이지만 31334 커리어로우로 쌩재수 들어가려구요. ㅜㅜ 근데 3합6 안되서 강대 시대 재종 못들어가니 그것도 킹받네요. 독재+단과(대치) 이렇게 해도 되나요? 아님 3합7도 받아주는 재종을 찾아야 할까요...성격이 활달한 편이라 ㅠ

독재+단과 스스로 컨트롤하기 어려우니까 고민해보시길

인간관계가 너무 고민인데 수능 볼 때까지는 혼자서 독하게 공부만하고 대학가서 친구 사귀는 게 맞는거겠죠..?

아뇨 만날 사람 만나세요 너무 연락 끊고 그럴 필요없음

문과 여자 n수 (n은 3 이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역 때 수능 성적 건동홍 정도로 나오고 반수해서 9평 때 연고 성적 찍고 수능 때 망해서 중경 라인 정도 나왔어요 삼수 이상은 절대 안 하려고 했는데 너무 아쉬워서 삼반수 생각은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3수 이상 하면 취업할 때 많이 불리할까요…?

나이 영향 없다곤 못하는데요 삼반수면 학교 걸고 하는거기도 하고 안되면 다시 복학해서 열심히 하면 되니까요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11114'면 삼수 해도 무죄인가요?

현역으로 가는게 제일 무죄아닐까요

재종에서 재수했다가 작년이랑 올해 독재해서 점수가 꽤 올랐지만 약대를 가기에는 수학이 점수가 부족해서 다시 한 번 도전하려고 합니다 12월에 조금씩 하다가 1월에 각 잡고 공부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전 2월부터 추천해요

올해 국99 수98 나온 확통인데 인설치가 너무 가고 싶어서 이과로 돌려서 걸어놓고 한번만 더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과탐이 하도 어렵다 하니까 과탐쌩노베 상태에서 하는건 1년 그냥 갖다박는거 아닐지 걱정됩니다 한번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 보시나요..? 참고로 미적분도 노베에요

제가 그래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것같아요

삼룡/지거국의-> 메이저 목표 삼반수 별로임?
서울 거주해야하는 이유가 있음

그럼 ㅇㅈ

군수 vs 삼반수

삼반수

1년휴학vs2학기휴학vs무휴학

2

이번에 중경건 공대급인데 이번성적 너무 아쉬운데 삼수는 좀 에바일까요.. 목표는 연대공대였습니다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수학이 그냥 완전 노베(수능 수학 아무것도 모름)라 재수 생각중인데 이럴 경우 어떤 학원에서 저를 받아주나요? 어떻게 공부해야 하죠..ㅠ

그럼 일단 시작부터 해보세요

지방사립대 갈 성적이라서 재수할건데.. 지방사립대라도 걸어두고 반수 할까요 아니면 쌩재수 할까요? 이번 수능 36355 이 정도에요..

수험생활 한번 돌아보시고 결정하시길 사람 변하기가 쉽지않습니다

꿈은 게임개발자이고 원래 연고높공 정도 나왔는데 수능때 약간떨어져서 서성한 공대될것 같은데 컴공은 힘들어보여서 중앙대컴공을 갈것 같습니다. 제꿈이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부모님 의견이랑 저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대학을 다녀보면서 결정할까요? 현역 고3입니다

네 다녀보세요

작년 43224에서 재수하고 올해 중앙대 갈 정도 나왔습니다. 수의대에 가고싶어 삼수할까 고민중인데 재수를 기숙에서 해서 내년에 올해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기도 하고,,, 어떻게보면 평가원에서 나름 커리어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점수를 수능에서 받아서 내년에 더 잘 받을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 어머니는 그냥 대학 가면 좋겠다 하시고 아버지는 한번 더 아니면 반수를 하면 어떻겠냐고 하십니다. 저는 마음을 잡지 못해서 만약 한다면 중앙대정도 걸어두고 할 생각이고, 하지 않는다면 그냥 대학 다닐 생각이긴 한데, 미련이 좀 남을거같긴 합니다. 혹시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ㅠ

일단 쉬시고 학교 등록하고 가보세요

작수 63343 -> 41342 사탐으로 런 할 생각인데 반수 괜찮을까요..또 하면 삼수..

반수야 뭐 학교 다녀보면서 생각하시길

애들이랑 어떻게 친해지죠

n수 너무 의식하지마세요

문과고 현역 정시 명지 합격했는데 파산 논란 터져서 버리고 재수했는데 올해 69 동국 숙명 못 가도 국민까지는 띄웠는데 며칠 전에 수능 너무 말아먹고 가채점도 확실하지가 않아서 지금 잘가야 단국 성신 못 가면 작년 대학 정도로 회귀할 것 같습니다. 사범대 가서 교사하고 싶은데 1년 더 박을 가치 있을까요 냉정하게 공부머리가 없는 걸까요 일단 논술 최저는 맞춰서 아직 수시 기회가 남긴 했습니다 근데 사실 진짜 논술은 다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자입니다

그냥 냉정하게 보세요 수능 성적만 가지고 그래야 수능 늪에 안빠집니다

반수한다면
한양대 물리
연대 의류환경 둘다 다니다가 반수포기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복전 물리 생명공학 ㄱㅊ다고 보시나요?

제가 그쪽은 잘몰라서요ㅜ

올해 삼수생이고 사반수 or 군수 고민중입니다. 이번 수능에서 각종 실수로 등급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마킹 실수로 영어도 2등급이 되고, 국어도 3점이 떨어졌습니다. 조건을 도출해놓고 이용하지 못하거나 계산 실수를 해서 수학에서 16점이 우수수 날아가는가 하면, 발문을 잘못 읽어서 지학이 2등급이 돼버리기도 했네요 ㅜ 그래서 너무 미련도 많이 남고, 물론 대학을 가서 대학라이프를 즐기다 보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성격상 술마시고 친구들이랑 노는 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어서 딱히 대학 생활에 대한 꿈도 강하지는 않습니다. 커리어 하이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성대정도였고, 현역 재수 삼수 모두 독재로 해서 공부 습관은 안 잡혀있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메디컬 목표로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무모해보이시나요?

무모하고 자시고 내가 하고싶으면 해야죠 근데 수험장에서 실수라고한들 그걸 점수에 반영해주진 않으니까요 대수능 성적이 내 실력인겁니다 한번 더 해서 내년 수험장에선 멘탈 흔들림없이 볼수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재수생활에 한점 부끄럼도 없는데 수시재수였고 최저 다 못맞출수도 있음요. 내년에 최저 없거나 ㅈㄴ 약한곳 넣고 쌩삼수 하려는데 어떤가요 (참고로 모의고사 성적으로는 최저 다 맞춤)

개인적으로 전 최저만 맞춰서 수시로 가겠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고 이해도 못합니다

9모55374
수능34354이고 올해 상반기에 adhd진단을 받아서 약을 매일먹으면서 공부하다보니 약 부작용으로 살도 계속 빠지고 컨디션도 좋지못했어서 재수를 해서 인서울이상은 하고싶은데 약먹으면서 공부를 다시 하려고하니 벌써부터 힘이드는데 그냥 대학다니면서 만족하면서 살까요? 부모님은 재수권장하고 전부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현역때 거의 절반은 놀았던거같아서 성격이 분위기도 잘타고 그래서 재수하다가 풀어질거같기도하고 걱정입니다

일단 몸부터 추스르면서 건강부터 회복하시길 1년만에 사람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게 쉽지않죠

연고대 어문 들어가서 자격증 준비(cpa나 행시..이런거) 하면 아무래도 졸업이 늦어지는게 당연할 것 같은데 중경외시이 라인에 진로가 정해져있는 과 들어가서 빨리 졸업하고 사회 나가서 돈벌면 나중에 연고대 네임에 후회가 남을까요
삼반수입니다ㅠㅠ 부모님께서 졸업 더 늦어지면 생활비랑 등록금 다 제가 부담해야 할거라고 하셨어요.... 시험준비하면서 생활비도 벌어야 할거라고 생각하니까 또 순탄치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자격증 딴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어문계열은 여러모로 불리한가요?

제가 뭐 다른과들 불리하다 뭐다 말하긴 좀 그렇고 직접 와서 배워보니 현역때든 재수때든 성적 맞춰서 어문갔었으면 학교 생활 괴로웠을듯요 전혀 흥미가 없는 분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