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가 인생꼬이는 지름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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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6.9모때 탐구77 수학 국어 영어순으로 6 5 3 이었습니다
수능때는 55545가 나왔구요
목표는 지거국이었습니다
근데 지금 성적보면 충남대 충북대는 손도못댈 성적이 나와서
지금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랑 아빠는 어디라도 가라고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모님께 머라 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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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인증
현역 수능 54445 나왔는데 군대에서 이번에 쳐서 지거국 갈 성적정도는 나온듯.. 맘 복잡하면 군대에서 머리식힐겸 천천히 준비해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저도 졸업하고 몇달간 하다가 군대 들어갈 생각중이었습니다 군대는 몇월달쯤 들어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