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도 러에 "건들지 말라" 경고…카자흐 대선 꽂힌 시선, 왜

2022-11-20 13:25:18  원문 2022-11-20 05:00  조회수 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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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카자흐스탄이 20일(현지시간) 조기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외신들은 중앙아시아에서 영향력을 넓히려는 미국·중국·러시아가 카자흐스탄의 대선 결과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론조사 연구소인 코감디크 피키르가 지난 4~6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현 대통령(아마티드당)에 대한 지지율은 78.8%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2위 지그리 다이라바에프(2.8%·국민애국민주당), 3위 누를란 아우에스바예프(1.8%·국가사회민주당) 등 야당 후보 5명의 지지율은 모두 한자릿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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