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순간 의사 실수로 분만 중 아기 잃어. 끔찍한 6년이었다”

2022-11-20 02:10:54  원문 2022-11-19 18:14  조회수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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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제때 안 한 의사 2심도 유죄 法 “태아 심박동 멈춘 뒤 산모 살펴봐” 아버지 정모씨 “한 마디 사과조차 없어”

지난 2016년 정모씨 부부의 아이가 태어나기 전 초음파 사진. 정씨 제공

“3년 만에 어렵게 생긴 아기를 잃고 6년이 흘렀네요. 유죄가 선고돼 기쁘면서도, 한 마디 사과조차 없는 병원과 의사 때문에 억울하고 슬픈 마음이 가시지 않습니다. 더 이상 어느 누구도 의료 과실로 아이를 잃는 억울한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19일 인천지법 형사항소4부(김용중 부장판사)에 따르면 고위험군 산모의 분만을 유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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