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라 [1151869] · MS 2022 · 쪽지

2022-11-19 07:01:19
조회수 9,055

이성을 되찾고 써보는 23수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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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어

본인은 6,9모 모두 국어 4뜬 사람임

그래서 남은 시간동안 국어를 ㅈㄴ 열심히 함

23국어는 풀면서 느낀건데 ㅈㄴ 쉽긴했음 (화작기준입니다)

연계도 최척전 도산십이곡 음지의 꽃 깔끔한 지문들만 모아서 출제함

비문학은 과학 찌질이 입장에서 마지막 지문 빼곤 쉬웠던거 같음

그래서 본인 평가원 시험 커하로 국어에서 백분위 90점대를 받아봄


2.수학

중간중간 ㅈ같은게 꽤 있었음

난 6,9평때 11번부터 13번은 항상 다 맞았어서 이렇게 12번으로 뒤통수 칠줄은 몰랐음 

확통은 사람들은 작년이 더 쉽다는데 난 올해가 더 유형이 더 단조롭고 쉬운 느낌...


3.영어

아 솔직히 재수하면서 등급이 내려간적은 있지만 글이 아예 안 읽힌적은 없는데 갑자기 글이 안 읽히고 긁히는 경험을 함..  

이번 수능이 ㅈ된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리고 9번 전자년 너 땜에 1차로 터졌다 멘탈이



4.한국사

쉬웠다


5.탐구

영어 이후 멘탈이 맛이 가버려서 머리에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남

개같이 망함



총평: 시험지 운용 기술이 보완되어야 했던 시험

강한 멘탈과 강한 영어 해석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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