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내가 수능치고 수능 성적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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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을 줄 알았어..평균적으로 0.5~1등급 정도 떨어지면 역시 수능이구나..하고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진짜 개같이 말아먹으니까 보여주지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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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비포애프터 인증 ㄱ
내년에 ㄹㅇ와 이 사람 삼수때 이를 갈았구나 ㄷㄷ싶게 인증해준다 ㅅㅂㅠㅠㅠㅠㅜ
괜찮아요 아직 어리잖아여
ㅠㅠ그래도 삼수는 정말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힘드네요..
미필오수도 있다 게이야 ㅋ
님 님은 돌아갈 곳이..기만이에요십년 오래 살면 됨
조와요…삼수 얘기는 어떻게 꺼내셨나요?
얘기 못 꺼냈어요..
한번 더 하심?
네 삼반수로 해야하지만..
아하…화이팅이요
무휴학으로 조졌다가 진짜 조졌습니다ㅋㅋㅋ
헉..그럼 +1 하시나요?
믿던 수학에 배신당함ㅋㅋ +1해도 이제 군대를 곁들인
아..저도 수학 망치고 그 뒤로 좀 말렸네요ㅠㅠ군수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네넹 내년은 03차례죠 홧팅
남자 현역이랑 님 삼수랑 똑같음 걍 하셈
근데 부모님이 허락해야하니깐요…절연할 순 없으니 ㅋㅋ 여튼 그래서 바로 외노자마냥 일해서 돈 모으고 나중가서 사실 공부하고 있었다 하고 삼반수 허락 받으려구요 ㅠㅠ
화이팅 수이팅
수이팅 수이팅~~
목표가 어느정도이신가요!
올해 목표는 시립대 공대나 경희대 라인이였는데..근데 내년은 문과 런 예정이라 잘 모르겠네요 ㅋㅋ…
삼수 그냥 통보하면됨 저 삼수할 때 “ 삼수할거예요 “ 이거만 말함
집안사정상 진짜 아닌 것 같아서요..현역보다 망쳤는데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솔직히 주위에 조용하다면 독서실로 반년 떼우다가 반수로 잇올,러셀 같은 곳 가는 선택지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아쉬우시다면 생으로 해보시는것도 고려하라고 추천드리고싶네요.. 삼반은 어중간하게 변하는 순간 후회가 좀 많아보이길래 저같은 성격이야 생삼수해도 괜찮았는데 이것저것 고려해볼게 많기도하네요 쉬시면서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혀 괜찮아유
홧팅...
노베가 아니고 심적 부담 너무 심하면 군대 ㄱㄱ
저 여자에요ㅠㅠ…
아 그러면 오히려 좋아
님 삼수 어디서함
삼반수할 것 같은데 손벌리기 싫어서 독서실 다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