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 국어때 레전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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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작하고 한 20분쯤 지났나? 갑자기 진동소리가 울리기 시작함. 누가 들어도 폰 진동소리임. 게다가 앞쪽에서 난거보니 누군가 가방에 들어있는거 같았음. 근데 일단 한창 시험중이라 신경 안쓰고 하는데 진짜 반복적으로 계속 울림. 누가 계속 전화하는거 처럼. 근데 감독관들은 아는데 이거 잡으면 개난리 나니까 우선 두는건지 아무반응도 없음. 결국 그렇게 끝남. 끝나고도별 거 없었음.. 뭐 어케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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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들어보지는 않았음, 다만 분명 이 강의가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을거란...
구래도 감독관이 착하네
ㄹㅇ
착한건지 못들은건지 모르겠음 근데 못듣긴 어려웠는데 워낙 커서
프사 누구임??
미선쨩
귀엽네요
그 자리에 있던 누가 신고할거같은데..
예전에 비슷한일 있었는데 그 분은 부정행위처리 당함
폰주인 어짜피 들킬까봐 집중도안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