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495790] · MS 2014 · 쪽지

2022-11-16 18:09:53
조회수 3,744

잘 보실겁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447621


제가 '학업의 신'이 있다고 해서 온갖 시험을 앞둔 현지인들도 몰려드는 일본 다자이후의 텐만구 신사에 가서 오르비언들 잘 되게 해달라고 빌고 왔으니까요(진짜 이거 빌려고 여기 온 겁니다...일정에 없었음)


뼛속까지 한국인인지라 참배(?)는 하지 않았지만 신이 있다면 한국인의 청도 들어주겠지 하고 가서 개인적으로 빌었습니다.


다들 오늘까지 정말 수고 많았고, 내일 노력의 결실을 맺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입시는 합격통지서 받는날까지 끝난게 아니고 논술도, 정시원서도 남았으니 끝까지 달려봅시다.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rare-황족 리버풀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