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개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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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한번 무휴학재수 한번..
한번은 같은학과 학교 높이려고
한번은 이 학과는 미래가 없다 싶어서 수의대 목표로
댓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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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되죠
각자 사연이 있다만 뭐 그냥 삼(반)수랑 똑같은 건데 하필 걸어둔 학과가 ㅈ같아서 명분이 생긴 것뿐.. 삼수해도 수의대 붙으면 ㄱㅊ다고 생각하지만 떨어지면 매우 크리티컬하죠
진짜 하고 싶고 적성 잘 맞는 건 지금 학관데 여기 학과 현실이 ㅈ창나서 고민됨 저랑 동성인 사람들 전공 살리는 경우 잘 못 봄
나중에 좆고생할 거 미리 땡겨서 한다고 생각하면 붙는다는 전제 하에 1년 꼴아박을 만한데 진짜 냉정하게 붙을 수 있을지, 삼수 동안 멘탈이나 주변시선 같은 거 감당할 수 있는지, 실패하면 진짜 접고 겸하하게 전적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해봐야 될듯 개인적으로 삼수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서 내년에 잘 안 풀렸을 때 전적대 눈에 뵈지도 않고 또 사수 마려울 것 같으면 이유 막론하고 시작부터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함
현역 44155 탐구 하나 바꿔서 반수했고 지금은 1 2후 1 23 정돈데 삼수하게되면 무휴학할것같음…
아무도 모르게 할듯 공부법도 이제 알았고,,,
근데 너무 올9가 의대얘기하는거랑 별다를게없는것같아서 고민됨ㅋㅋ..
나도 삼수가 마지노선이라고생각해서 거기에 이견은 없음 조언좀요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조언할 깜냥이 아니라.. 나도 이번에 수의대 안되면 삼반수 박을 거라 뭔가 공감돼서 댓글 남겨 본 거임.. 근데 무휴학은 너무 힘들것 같은데..
지금 학고반수라서 어쩔 수 없음…. 재수때 그래도 한 것도 있고 하니까 그거 믿고 해야할듯 1학기 잠깐 다녔는데 그때도 공부과제 병행하면서 6시간+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