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자퇴생, 한의대. 공부좀 하는 확통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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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1×학번 90년대 초반생
현역 133111언수외사사사에서
100 80 90? 50 50 50 받고 정시성적맞춰 대입.
군대,칼졸업 저스펙 고리트로 지방로스쿨 입학.
[로스쿨 삶]
지방로임에도 출신로 동기,후배 기수당 서연고성 비중 약 50% 이상... 내부경쟁 만만치않음
지방로 변시합격률 50%미만...
(학생질의 문제인지 교육질의 문제인진 나따위가 확언할 순 없음)
1학년1,2학기 초기학점관리실패(검클빅 좌절, 입학당시 검찰목표였음)
합격한 선배,지인 변호사의 삶 목격 괴리감느낌(1950~2000변호사 6천명 2020이후 3만명... 워라밸,페이 등)
->방황,휴학
현재
로스쿨 자퇴. 수능준비(한의목표)
화작,6평 기하응시(기하노베) 9평확통,사탐
6평 94 56 2 50 50
9평 100 76 2 50 50
대충 가늠하는 합격선은 국탐만점에 영어1,수학80선이상 or 영어2 수학 84이상으로 보고 24수능까지 보고있음.
결론
0*년생 중상위권, 특히 확통사탐으 최상위권이나 명확한 목표가 있는게 아니면 또 무한스트레스에 로스쿨입시,변시통과까지 개스트레스받지말고, 5수를 박아도 치한약수가 이득일 수 있다.
난 문과체질이니까~ 국어사탐좀 하니까~ 어디든 로스쿨로 뚫어서 법조인 하지뭐란 마인드는 생각보다 인생이 힘들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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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잇츠 업 댄 잇츠 업 댄 잇츠 스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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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꼬였지
저도 저희과 미래 듣고 군수조지는중
응원합니다. 확통사탐이라는가정하에, 국수영 중에 하나라도 자신있었다면, 남은 2개 빡시게 파서 치한약수 가시는걸 추천...
미적과탐이고, 국수지학은 자신있는데...
영어가 발목잡아서 매번..
이번에 안되면 로스쿨 생각도 했는데 메디컬이 낫나요? ㅠㅠ
학부 스카이학부이고, 학부입학이 삼수이하면서, 학점토익이 4.0 900이면 리트바라보고 로스쿨도 ㄱㅊ
…참….이런 세상이 맞나 싶네요
로스쿨 갈 정도면 정말 공부 엄청 열심히 하시고 노력하신 분들인대
로스쿨제도의 미흡한 초기 설계가 원인이기도 하고.. 또다시 '합격'의 스트레스가 극심한 고시,로스쿨,라이센스보다는 메디컬을. 어중간한 상경,인문보다는 간호,사범.교대를(사범 교대도 학령인구 박살로 심상치않다지만...) 추전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교대도..ㅎㅎ..애저녁에 박살이 낫죠
그거 알고 오긴 했는데
그래도 기분은 묘해요
저는 수능공부해보니 몇년씩 투자하는 고시 공부할 자신은 도저히 없어서ㅋㅋㅋ..여기 온 점도 있네요
메디컬도 이제 리짜이밍이 부순다네요~ 공공의대 3000천명으로 치한의약수가즈아~
혹시 로스쿨 관련해서 질문 하나 받아주실 수 있나용
네 아는내에서 얼마든지 답해드릴게요!
난 휴학하고 준비중이지롱 ㅋㅋ 다들 나 반수하러 리트준비하는줄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