ㅄㅄ [313244] · MS 2009 · 쪽지

2011-01-13 14:18:26
조회수 1,439

sky 공대에서 의대로 반수하신분들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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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의대에 가겠다'라고 생각하게되신 계기가 뭔지 궁금하네요.....

전 공대가는 입장으로서 약간 무서워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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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C♥★ · 264631 · 11/01/13 14:20 · MS 2008

    자기 의지에 달렸어요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공대쪽이고 실제로 학교가서도 열심히 하신 분들은 즐겁게 학교생활 잘 하시는 분 많구요
    보통은 진로가 명확하지 않아서 안정적인 진로라고 생각되는 의대로 많이 가려고 하죠

  • ㅄㅄ · 313244 · 11/01/13 14:22 · MS 2009

    전아직 학교다니지도 않는데 미래에대해 겁을먹고있네요ㅋㅋ

  • ★CMC♥★ · 264631 · 11/01/13 14:23 · MS 2008

    일단 다녀보고 결정하셔도 되요
    반수도 그리 늦은 타이밍은 아니니까요

  • yonsei100 · 330189 · 11/01/13 16:48

    연공다니다가 이번에 지원했는데 공대다니면 자기가 큰 꿈이 없는이상 그냥 막막해요.

    의대는 힘들지만 차라리 주어진대로 공부하면 의사가 되는데,,.공대는 그냥 평균적으로하면 일반적으로 대기업 취업을할테죠? 또 그때가서 퇴직걱정하기 싫었음...

  • ★KIRA · 244791 · 11/01/13 21:07 · MS 2008

    설공에서 한림의로 왔는데요... 불안감?? 때문에 의대로 왔어요 1학년이엇지만 근데 돌이켜보면 설대은 진짜 다녀볼 만 합니다. 꼭 의사 생각없다면 설대에서 견문넓히시는 걸로 좋아요 ^^ 제 인생에서 제일 유익했던 1년이 설대 다녔던 1년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