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국어는 선지가 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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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들 만드는 방식이 뭔가 이질적이지 않음???
적당히 문장 중간에 단어를 바꿔치기한다던가 비약이 있다던가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너무 뻘소리 써놓은 애들이 많아서 '이런 내용이 있었다고? 내가 잘못 읽었나?'싶게 만드는 순간이 꽤 있었던거같은...
나름 평가원님이 정답 쉽게 고르라고 개소리를 정성껏 해주신건가
근데 오히려 그게 더 개같이 헷갈리게 만드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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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딴 소리를 해버리니깐 내가 놓친 문장이 있나? 생각이 듦
ㄹㅇㄹㅇㄹㅇ이딴 내용이 있었다고? 나 진짜 머리가 퇴화했나? 이런 생각 둘게 만듦
너무 이상한 오답이면 오리려 나를 의심함 되게 이상해서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그 카메라 지문 보기에 3번이었나 무슨 점들 간격을 유지하면서어쩌구 하는 선지ㅋㅋ 진짜 개소리를 정성껏 해놔서 나를 의심하게 되는
일부러 이런식으로 헷갈리라고 그렇게 내는건가,,
요즘엔 오히려 오답을 확실하게 만들어주려고 했나란 생각도 듦
그거 뭐 연구있었는데 쨌든 있었음
오답 만드는 원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