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궁금한 거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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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립의대 말고
그냥 지방사립대학 다니는 애들은 평범 행복 만족하고 다니는 것 같던데 어떻게 그렇게 만족이 되는지도 궁금하고..뭔가 미래나 삶에 대한 애착? 같은게 없이 맨날 술만 마시고 노는 것 같아보여서 진심 왜 이럴까..궁금함
근데 현실에서 이 말 했다가는 그냥 바로 미틴년 갑분싸 아싸행이라 궁금해도 닥치고 살고있음
물론 지방사립대학에 저런 분들만 있는 건 아님!! 여러 대외활동도 하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지사대 다니는 분 중에서 정말 좋은 분도 꽤 만났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도 있었어서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그냥 소수의 그런 분들에게 약간의 궁금증^^..이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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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에도 그런 애들 많이요
단지 대학만 조금 높은거지..
인서울 상위권 대학 다니는 애들 말고 소위 지잡이라 부르는 지사대 다니는 애들한테 궁금한 거에용..
만족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그냥 그런 애들은 평범하게 살아가는거죠
평범한 학점으로 평범하게 졸업해서
평범한 직장가서 평범한 연봉으로
평범하다고 불행한게.아니니까요
헉
여기서도 그런말은...
아 좀 민감한 주제였나보네요..근데 정말 궁금한 것 뿐이였습니다 다른 의도는 없었어요!
큼큼
그건 공부에 대한 컴플렉스가 없어서 그럼 ㅇㅇ 대게 대학 잘 가고 싶어하는 애들은 어렷을 때부터 대학이야기 많이 들어와서 심리가 그렇게 형성이 된거고 그냥 지방대 다니는 애들은 그런말을 잘 안 들엇던거지 성적도 가로막고ㅇㅇ
ㄹㅇ 내 친구도 내신 4점 후반까지 꼬라박고 지방사립대 갔는데 가서는 전장 받으면서 엄청 열심히 산다
그런 것 같아요..제가 공부에 대해서 콤플렉스가 있다보니 개가티 죄수중인 것 같습니다~
Factos) 대학 점수 얘기하면 발작한다
현자뭔가 그곳에 목표가 있었거나, 배우기 위해 간 사람들은 지사립이여도 만족하며 다니고
대충 성적 맞춰서 남들 다 대학 가니까 따라 간 사람들은 중간에 못 견디고 나오더라고요
개중에 생각 없이 대학에 놀러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면 더 큰 목표가 생겨서 우물을 벗어나 더 좋은 대학에 가는 사람들도 있는 거겠죠
지사대 비하 발언 ㄷㄷ
아 아니 훈이형 그거 아닙니닷~농담이고 그냥 장례식 갔다오면서 빨리 가싱 분들 많이 봤는데 너무 장기적인 계획? 도 안 좋은거 같음 막말로 언제 갈 지 몰라서
예전에 신기한 연구결과가 있었음.
뭐냐면 로또 100억 당첨자 나 초명문대 합격을 한사람의 행복지수와, 평범한 인생의 행복지수나, 교통사고로 팔절단등 초불운한 사람의 행복지수가 단기적이면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다르지 않다는거임.
결국 인간이라는건 쉽게 환경에 무뎌지는 사람이고 어떠한 상황이 기본으로 새팅되면 그후로는 행복이나 만족도가 같아짐. 명문대 재학생이나 3류대 재학생이나 둘다 그 상황이 기본으로 세팅되면 행복한 정도나 만족하는 정도가 같아진다는거임.
ㅇㅎ 이해가 가네요..또 제가 학벌 콤플렉스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네요..
콤플렉스까진 아닌것 같고 충분히 긍정적이신듯요이게 진짜로 맞는거 같음
애초에 행복이란 정의 자체도 주관적임
고통의 역치 자체가 사람마다 다른데
개개인은 자신의 환경에 맞게 '죽지 않을 정도'만
행복도를 유지함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34575?sid=104
요 연구결과도 재밌어요
대충 년 1억6천부터는 행복지수가 비슷비슷하다는..?
오 재밌네요..이런 걸 느끼다보니 정말 행복이 별 거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삼수는 없이 올해 대학가서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하하 그치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저도 제가 올해 또 수능볼줄 몰랐죠~
ㅋㅋㅋㅋ선생님을 보니 그런 것 같네요 여튼 수이팅하십쇼~
화이팅합시다..
논란이있을수있어요!!!
높은 데 가도 술만 먹고 공부안하는 애들 있는 데요 뭐
ㅋㅋㅋㅋ그쳐나도 그렇게살고싶다
약간 작년의 저랑 유사한것 같은데
뭔가 그렇게 놀때는 현재만 보고 살게 되는듯
그러다 정신 차리면 바뀌긴 하지만..
저도 현역 수능 망치고 제 목표에 부족한 대학 갔을때 부정적이었는데 다니면서...좋고 재밋더라구요 쩝
그쳐..아무래도 수험생 시기에는 미래만 쫓고 살 수밖에 없으니 그런것 같아요
걍 현실타협아닐까요 명문대 입학정원은 정해져있잖어요 모두가 다 갈 스 있는게 아닌디
그런걸까요? 전 타협을 못 해서 n+1 수 중이라네요~
약간 질문이
돈 없는 사람들은 왜 돈이 없는 채로 살까요? 비트코인도 하고 로또도 사고 주식이라도 하지~ 돈없는 삶도 만족이 되는 걸까요?
요런 느낌이에여ㅋㅋㅋ
엥 그래요…?
그렇지 않나여? 최소한의 벌이만 가지고도 행복하게 만족하고 사는 사람ㄷ 있겠지만 소수일 거라고 생각해여 대학도 마찬가지겠죠ㅇㅅㅇ 대다수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하고, 좋은 대학에 가고싶어 하지만 재화도 입학정원도 정해져있잖아요ㅋㅋ그럼 그 선 안으로 모두가 진입에 성공하는 건 아닐테고 특히 대학같은 경우에는 현실적인 이유로 재도전을 할 수 없는 사람도 있겠죠. 그럼 그냥 다니는거고 어차피 다닐 학교니 만족하려고 노력하는 게 아닐까요
지사대 다니심?
아닌데요
포스텍이랑 카이스트 달려온다 ㄹㅇ
아 아이고 이눔아 그거 아니다!!!본인
지방사립갈건 아니지만
대학 그 자체를 목표로 보기보단 그냥 즐기면서 살고싶은게 커서?
다만 미래 생각하면 대학이 필요한거지
저사람들도 이해는 가는듯
나도 부러움
지사대 공대친구 있는데 대학원 생각중이던데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사는거죠 뭐 저도 맨 처음에는 왜 그러나 싶었는데 애초에 내 인생도 아니고 그 친구가 추구하는 삶을 살고있는거같아서,,
뭐 생각이 달라지면 다시 공부하고나 자격증 따거나 그러겟져 뭐 ㅎㅎ
뭔가 진짜 부럽기도 함
나는 내가 현재 학벌에 절대 만족못할걸 알아서 다시하지만 걔네들은 어떻게 그렇게 행복?하게 사는지
ㅋㅋㅋㅋㅋ그져!! 제가 말하고 싶던 게 약간 이런 느낌이였어요. 궁금증과 함께 부럽기도 해요..
주위 환경이 중요하죠 아무래도
아마 주위 친구들도 전부 지사대니까 본인이 그냥 평범하고 무난하게 산다고 안일하게 생각하게 되는거임
일반고의 단점 중 하나죠 평균 아웃풋정도의 대학교에 가게되면 본인은 평균이라는 안일함에 갇히게 됨
저도 국립대생이고 1학년 안일하게 보내다가 뒤늦게 반수중이라 이유를 알거같네요
그런애들 하나같이 돈벌때 대면 찡찡거림 대기업대우받고싶어하고
그냥 관심이 없어서임
세상은 항상 정규분포라는걸 잊지 말아야함
오르비는 매우 특수한 표본임
대다수는 지 인생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모르며,
그것을 알아야할 필요를 못 느끼며, 그저 유체처럼
세월의 흐름에 의식을 떠넘김
왜냐? 그럼 책임이 없어지니 마음이 편하거든
행복은 상대적이기에 주변 사람과 비슷하거나
내가 좀 더 낫다는 우월감을 느끼며 살아가면
지금 내가 느끼는 행복보다 더 위에 있는 행복은
무의식속에 없음
이 예로 방글라데시가 세계 행복도 1위였는데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로 세계 꼴지 수준까지 떨어졌음을 생각해보면 됨
오
오 막줄 ㄹㅇ신기하네
부탄 아님?
마지막 문단 사실 아니라고하네요
http://www.edunctn.com/news/article.html?no=16868
인생은 yolo
어느위치이든 본인 삶,위치,직업,집안,부인(남편)을 포함한 가정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부럽죠 저또한 이렇게 될려고 노력중이고존예존잘러들도 평범한 사람들을 보며....읍읍
자기가 만족하면 끝
그냥 주어진 환경에 맞춰 그 안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도 계시죠
제 사촌형도 조선대 전기과 나오셔서 이것저것 열심히 하다보니 서울시 9급도 붙고 코레일도 붙고.. 지금은 한전 목표로 다시 취준 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오르비 기준으론 별로지만 그래도 지사대 나와서 좋은 직장 들어가시는거 보면 존경스럽기도 하구요 ㅎㅎ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 많은데 '왜 이럴까' 가 아니라 '그렇구나' 로 바라보면 편함. 사람마다 자기의 행복감을 느끼는 수준이 다르고, 행복을 느끼는 이유 또한 다르고 되게 상대적이거든요.
가볍게 mbti로만 봐도 어떤 사람은 계획을 짜는 걸 행복하게 느끼고 어떤 사람은 흘러가는대로 사는 거에서 행복감을 느끼잖아요.
그사람들도 뭐 그렇게 평생 살 수도 있겠지만 갑자기 꿈이 생겨서 공부를 엄청 할 수도 있고, 운이 좋아서 남들이 우러러 볼 정도로 갑자기 성공할 수도 있음. 대학이 다가 아니라는 말도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저도 주변에 그런 애들 보면서 되게 미래 생각 안하네 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만, 그 사람도 나름의 고민이 있고 미래가 있을 수 있으니 남의 인생을 섣불리 판단하는 건 최대한 자제하려 하고 있어요.
님 말이 뭔소린지는 알겠는데 그냥 한심하다 느껴지면 혼자서 한심하다 생각하고 말면 됩니다. 밖으로 내뱉는건 아싸 미팅년이 맞는것 같아요.
그냥 기질적으로 환경적으로 행복한 사람이
정규 커리큘럼 밟는 거라 보면 될 거 같네요
그냥 고등학교 다니는 거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만족과 갈증에서 만족이 이긴거임
이게 딱 대학에 사고가 갇힌 1020세대에서만 할 수 있는 생각 아닌가요?
어른들 얘기 들어보면 항상
“인생에서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잖음
그런 사람은 뭐에 급 나누고 이런 성격이 아닐 확률이 높죠
외모, 집안, 소유물(집, 차, 가방 등), 출신, 부모님 직업 같은 곳에서도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인 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평균 미만 외모 가진 사람이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서 놀고 연애도 편하게 하고 그런거랑 유사하죠
대학 뿐만이 아니라 어떤 위치에 있을 때 더 노력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거란 보편적 인식이 있음에도
그 자리에서 즐기면서 사는 걸 말하는 거 같은데용
인풋이 적어서.
놀고싶은 것을 억눌러가며 노력한 총량이 적거나 완전 다른 분야라서. 아쉬울게 없음.
우리가 운동선수보다 운동 못해도 그쪽으로 노력해본적 없으면 열등감 안느끼는거랑 같음
딱히 공부안해도 살만해서
이런애들도 꽤 많음
현실도피+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
임용 합격하면 그만이야~ 마인드
그게 이상한가요
취업이나 결혼 걱정하는 20대 중후반도 아니고 20대 초반에 자기하고 싶은 대로 사는거나
20대 초반부터 아등바등 열심히 사는거나 거기서 거기 같아요
글쓴이님이 지적한 사람들과는 다른얘기긴한데
요즘은 공부해도 정년도 빠르다보니
폰팔이하나 초중고12년+(n수)+대학4년+(대학원) 이지랄하는거랑 총 돈버는 양에 차이가 있을까싶음. 20살때 사고쳐서 애낳고 어쩔수없이 가장으로서 친구들 다끊고 폰팔이하는 친구있는데 돈 상당히 잘벌던데..
물론 모든사람이 이런생각으로 공부를 안하는건 아니겠지만.. 공부에 대한 아웃풋이 10~20년전에비해 실제로도 안좋아졌고 인식도 도처에 깔린게 큰듯.
이건 좀 ㅋㅋㅋㅋ
주변의 사례로 일반화 오류를 저지르는거 같은데
주변의 사례로 일반화 오류라기보단
현재 사회인식에 기초해서 나도 그렇게 생각한 근거를 말한 것 뿐이고요.
사회인식을 왜 그런식으로 일반화하냐라고 토를 다실거같아서 언급해놓자면 국내최고 명문대학인sky재학생들이 의대진학을 위한 자퇴율이 기형적인 현상을 근거로 들겠습니다. 수능은 겨우 3일남았으니까요.
그 자퇴율도 자신의 학벌에 만족을 하지 못해서
더 높은 학과를 원하는 것 아닌가요?
학벌을 오직 학교 네이밍만 보고 판단하신다면
저는 할말 없습니다
애초에 일반화라고 말했던 것도
님이 의치한도 폰팔이랑 돈을 버는 총량이 같다고
생각하셧다고 이해했기때문에요
게다가 모든 사람에 해당되는건 아닐거라고 썻습니다. 제 주장의 핵심은 사회인식이라는걸 강조하려고요.
술만 마시는 것 같아도 뒤에서 나름대로 공부를 열심히 할 수도 있는 거고 공부를 하지는 않더라도 다른 길로 열심히 살 수도 있는 거를 굳이 삶과 미래에 애착 없다고 하는 건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함
그냥 세상에 대한 관점 차인거 같음
그냥 재수같은거 생각을 안하던데 걍
오히려 본인 실력도 모르고 욕심때문에 자격지심시달려가며 마음놓고 놀지도못하고 20대초반 인생버리는 사람이 더 안타까움.. 걔네들은 본인들이 행복하고 재밌게라도 살지
ㄴㄴ 열심히 사는사람 없음 지잡대엔
있어요 제가 봄
있겠지만 일반적으론 거의없죠
좀 무례한 생각임.
그런가요? 그런가 보네요.
학력이 성공의 척도가 아님 ㅋㅋ 확률이 올라갈 뿐이지 지사대고 전문대고 고졸이고 성공할지 누가 앎
환경 영향이 젤 큰 듯? 학교에서 스카이 몇 십명씩 보내면 그걸 동경(?)하게되고 학군 자체가 대입에 별 관심이 없으면 그냥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가듯이 성적맞춰 진학하는거죠
학교가지고 시시비비 가리는 건 좀 아닌 듯..
제가 학교를 가지고 시시비비를 가린 건 아닌 것 같은데요..어느학교던 저런 분은 계시겠지만 지방사립대의 그런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지 궁금하다는 의미였어요.
ㅇㅎ 근데 님도 대학 붙고 다니다 보면 그런 생각 은근 아예 안듦 수험생 땐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
근데 일반적으로 전문대나 생각없이 지방대간 친구들이랑 대화해보면 어느순간 말이 안통하는걸 알게됨 그래서 깊이 있는 대화가 잘 안되는건 어느정도 사실인거같음..
나도 비슷한 이유로 반수했음 주변에 동기부여 되는사람이 없어서 나도 저렇게 될거같더라고. 비하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가치관이 다른거임 적당한 대학 적당한 삶 적당한 직장 그정도가 꿈이니까 적당히 열심히 하는거임. 옳고 그른게 아니라 걍 다른거
근데 가끔 보면 열심히 살아도 (좋은 대학에서 노력해서 대외활동하고 스펙 쌓고) 결국 그냥 그저그런 대기업 들어가서 미래가 보이는 인생 살텐데 노오오오력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 하는 애들이 있긴 하더라 그냥 미래보다는 현재를 즐기는 타입인 듯
하찮은 재능이 감당할 수 없는 큰 열망을 가지고 사는 친구들이 어찌보면 더 안타까워 보이긴 함..
15cm 자를 들고 세상을 재려고 하면 나타나는 일
근데 솔직히
내 친구도 평생교육원 다니면서 일년동안 놀고 있는데ㅋㅋㅋ 좀 한심해보이긴함..
포스텍 카이스트 의문의 1패ㄷㄷ
오르비에는 상위권 대학에 가야만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만 실제로는 지방 대학을 가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거처럼 상대적인 거 뿐이죠 목표가 달라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수능 공부하는 게 싫어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이유는 다양해요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발언이기도 하고 우물 안 개구리가 딱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엔 다양한 가치관이 많습니다..
세상은 오르비밖에있어요..
오르비 여기는 그냥 입시결과가 행복을 결정한다고 느끼는애들이 너무많음
요즘같이 대학이 안중요한 시대에 주어진환경에서 본인 주관대로 행복찾으며 사는게 얼마나 값진데
오르비언들 재수삼수하면서 방 쳐박혀서 공부만할동안 어릴때 사람들만나며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이것저것 경험하는게 나중가서보면 사회성,성숙도격차 굉장히커짐
대학이 다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