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앤소니 존슨, 투병 끝에 향년 38세로 사망

2022-11-14 09:26:50  원문 2022-11-14 06:47  조회수 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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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럼블' 앤소니 존슨(미국)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984년생으로 향년 38세. 정확한 병명을 알려지지 않았다.

존슨은 2017년 4월 UFC 210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다니엘 코미어에게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지고 은퇴를 선언했다가 지난해 벨라토르와 계약하고 복귀했다.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에 참가해 지난해 5월 8강전에서 조제 아우구스토 아제베도를 2라운드 KO로 이기고 건재를 자랑했다.

지난해 10월 준결승전에서 바딤 넴코프와 맞붙기로 돼 있었는데, 건강상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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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92911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