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하다 화나서"…100만원 빼돌린 딸 흉기로 찌른 엄마

2022-11-14 01:30:17  원문 2022-11-14 12:31  조회수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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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자신의 돈 100만 원을 몰래 빼돌렸다는 이유로 10대 딸을 흉기로 찌른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특수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40대 A씨를 최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50분께 부천시 한 아파트에서 딸 B양의 허벅지를 흉기로 1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자신의 은행 계좌에 있던 100만 원이 B양의 계좌로 빠져나간 사실을 파악한 A씨는 B양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용돈 마련을 위해 몰래 A씨의 휴대전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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