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더라도 처절하게 무너지지는 말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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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리해둔 수능장에 가서 볼 마지막 노트인데,,,
새삼 그 시절의 나는 정말 간절했구나 싶어서 눈물 한방울 흘렷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노력을 믿고 담담하게 나아가시길 바라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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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좀 개안코 통통런을 한 상태라 뭔 문제집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12~15점...
홧팅
성공했다면 증가함수였을 것이고
실패했다면 극솟값이었을 것
"고요하고 담담하게" 그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