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장에서 언매 어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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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작이었는데
국어 끝나고 친구한테
“xx아, 내년에는 언매 해야겠다” 라고 했어요.
화작 40번 때매 멘탈 나가서 망했거덩요
언매분들은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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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틀려서 할복 마려웟음
ㅠㅠ 그래도 언매는 확신을 갖고 문제 풀다 채점때 의문사하지 않나요? 님은 풀자마자 ㅈ된걸 감지했나요?
이미 예상시간 오버. 그마저도 정확하지 않음 걍 재앙 그자체
강아지 이름인가..?거기서 털린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구라안치고 언매가 제일 고비였음 너무 말려서
헐
언매도 답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