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캠 경비병 늑댕이 [1165374] · MS 2022 · 쪽지

2022-11-12 18:01:37
조회수 3,994

고3때 처음으로 인강 강사들을 접하면서 느꼈던 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329568

이 분들은 수험생들에겐 연예인이 아닐까 싶었어요. 수강생이라는 형태의 팬도 있고, 가끔 tcc나 캐스트같은 영상매체도 올려주시고....


유명 강사들도 일종의 연예인이 아닐까... 요즘도 그렇게 생각해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설전기or수리가고싶다 · 1155675 · 22/11/12 18:39 · MS 2022

    그렇죠 굿즈나 혹은 스티커,사진 넣어서 파시는 분도 있으니 아무래도 수험생이면 만나는 사람 교류가 적고 인강강사분들이 아무래도 외모도 갓직히 보통보다 좋은편도 있고 똑똑하시기도 하고 수험생땐 맨탈이 약해지니 의존 현상도 없지아나 있을거 같습니다

  • 글캠 경비병 늑댕이 · 1165374 · 22/11/12 18:47 · MS 2022

    어쩌면 그런 의존을 받아주는 것도 수능을 위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