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 한의대가 생겼으면 좋겠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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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한의전이라도...그래도 민족고대인데 민족의학이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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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울리는 조합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호랑이 마크 뒤에 새기고 침 꽂아주면 핵간지일듯
그러게요ㅋ
서울에 한의대가 1개밖에 없는 게 많이 아쉽죠...
네...ㅜㅠ 고려한 생기면 좋겠어요
만약 고려한 생긴다면 대략 경희치=고려한=삼룡의 정도의 입결을 예상해봅니다ㅋ
경한이랑 경희치랑 비슷해요
만~약 고려한 생기면 경희치보다 높겠죠
아..경희치랑 경희한 비슷한가요? 제가 치대입결을 잘 몰라서ㅋ 그렇다면야 경희치<고려한이겠죠
저도요
고려한 생기고 문과 분할 받으면 입결은 안드로메다로...
서울대 지붕뚫을듯....
솔직히 성균관 한의대나오면 지릴것 같은데..
성균관대도 삼성이 냠냠해서 의대세울때 90년대..
의대+한의대+간호 신청하려했는데 못했습니다.
한양대(안산)도 마찬가지고요
아마 지역티오때문이겠죠.
지역별티오, 기존지방사립대들의 곤조때문에 정작 투자가 가장중요한 의학을 역량딸리는 지방대에 맡겨야하는게 참슬프네요
고대는 솔직히 한의대 유치신청을 공식/비공식적으로 한적만 최소 4번이라.. 원광대 인수계획, 90년대 총장명의 신설, 00년대 대구한의대 인수전 및 노무현대통령 한의대신설당시 유치신청 등등
생명대 부지뒷편이라던가 현 이과대학 뒷쪽(하나과학관) 부지도 충분했는데
저도 한의대생입장에서 한의학 교육기관이 경희/부산대 외에는 상대적으로 명문대에 비해 대학역량(돈이겠죠)이 딸리는대학에만 있어 아쉽습니다.
고대가 그렇게 노력해왔는데도 자꾸만 국가적 정책이나 금전적인 이유때문에 실패한게 아쉽고요.
이제곧 지방사학들이 폐교수순을밟게될것이고
뿐만아니라 인구가 가장적은 전라도 그리고 경상도 지역에 편중되어있는 한의대 교육인력이 다시개편되야한다는 점 등등 명문사학들에게 있어서는 굉장한 기회이고
고대가 한의과대학 유치에칠전팔기의 정신으로 힘써주었으면 좋겠다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한의협공식입장은 서울대와 고려대에 한의대유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국회 정책박람회 한의협 공문서)
고대는 솔직히 한의대 유치신청을 공식/비공식적으로 한적만 최소 4번이라.. 원광대 인수계획, 90년대 총장명의 신설, 00년대 대구한의대 인수전 및 노무현대통령 한의대신설당시 유치신청 등등
생명대 부지뒷편이라던가 현 이과대학 뒷쪽(하나과학관) 부지도 충분했는데
저도 한의대생입장에서 한의학 교육기관이 경희/부산대 외에는 상대적으로 명문대에 비해 대학역량(돈이겠죠)이 딸리는대학에만 있어 아쉽습니다.
고대가 그렇게 노력해왔는데도 자꾸만 국가적 정책이나 금전적인 이유때문에 실패한게 아쉽고요.
이제곧 지방사학들이 폐교수순을밟게될것이고
뿐만아니라 인구가 가장적은 전라도 그리고 경상도 지역에 편중되어있는 한의대 교육인력이 다시개편되야한다는 점 등등 명문사학들에게 있어서는 굉장한 기회이고
고대가 한의과대학 유치에칠전팔기의 정신으로 힘써주었으면 좋겠다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한의협공식입장은 서울대와 고려대에 한의대유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국회 정책박람회 한의협 공문서)
고대는 솔직히 한의대 유치신청을 공식/비공식적으로 한적만 최소 4번이라.. 원광대 인수계획, 90년대 총장명의 신설, 00년대 대구한의대 인수전 및 노무현대통령 한의대신설당시 유치신청 등등
생명대 부지뒷편이라던가 현 이과대학 뒷쪽(하나과학관) 부지도 충분했는데
저도 한의대생입장에서 한의학 교육기관이 경희/부산대 외에는 상대적으로 명문대에 비해 대학역량(돈이겠죠)이 딸리는대학에만 있어 아쉽습니다.
고대가 그렇게 노력해왔는데도 자꾸만 국가적 정책이나 금전적인 이유때문에 실패한게 아쉽고요.
이제곧 지방사학들이 폐교수순을밟게될것이고
뿐만아니라 인구가 가장적은 전라도 그리고 경상도 지역에 편중되어있는 한의대 교육인력이 다시개편되야한다는 점 등등 명문사학들에게 있어서는 굉장한 기회이고
고대가 한의과대학 유치에칠전팔기의 정신으로 힘써주었으면 좋겠다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한의협공식입장은 서울대와 고려대에 한의대유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국회 정책박람회 한의협 공문서)
성대는여 ㅜㅜ 500년 전통의 한의학이라고하면 ㄷㄷ.
성균관대는 90년대 의대세울때 삼성재단에서 의대+한의대+간호대 같이 세우려고했습니다.
그리고 카더라통신에 따르면 지방사립대들이 재정이 약화될때마다 한의대 팔아먹으려고 하는데 성대도 인수전한다고들었거요(고대인수는 카더라아니고 공식). 물론 한의대 팔아먹을때 지방사립대들은 성대나 고대입장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수없는 금액을 제시하거나 기타과들이랑 원플러스원 끼워팔기를 하려하니 무산되는경우도 허다했겠죠.
역시 인생은 운인것같네요.
원서만 넣으면 들어가는 지방사립대들은 한의대 듣보잡수준이었을때 손쉽게 먹은반면(21세기한의학을위하여 라는 책을보면 서울동양의학대학 인수전할때 고대 동국대 경희대에 요청했는데 당시 한의학자체가 그냥 듣보잡이라 고대 동대에 모두까이고 경희가 겨우 먹어줬다하네요. 그나마 동대는 운좋죠 10년뒤 한의학뜰때 경주에다 냅다 신청해서 성공했으니.. 고대는참운이없는듯..ㅜㅜ)
노통 한의전신설때 대학통합가산점이라는 조건(도대체 한의전신설하는데 왜 대학통합을 해야되는지도 이해가안되지만;;)때문에
가산점 몇점먹겠다고 부산대는 밀양대통합에 부산에는 동의대있으니 경남에 양산캠만들어서 경남지역권으로 신청했고..경북대는 상주대통합 전남대는 여수대 강원대는 삼척대 통합했는데 말입니다.
강원대는 지역예산까지 빼돌리면서 유치하려했고요.
결국 경북이나 전남 강원대는 한의대 유치실패해서
상주 여수 삼척캠 얘네 애물단지되버렸죠..
각 지방한에서 to 5명씩만 떼줘서 고려한만들었으면 하네요... 그러면 정말로 지방에 편중된 한의인력을 분산시킬 수 있을텐데요
애초에 너무 한의대 정원을 빡세게 잡는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고대는.... 동학을 채플로 들을 것 같음...
고대한의대 전부터 이야기많았는데 실제로 추진하다 의대교수들 발발땜에 실패한걸로
치대도..
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