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치생 엄준식 [1082843] · MS 2021 · 쪽지

2022-11-12 13:31:04
조회수 2,645

5일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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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시겠지만,


본인이 올 한해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믿으세요.


절대적인 공부량을 채웠다면 적어도 후회할 점수는 나오지 않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잘 나오지 않으면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지 마세요.


제가 존경하는 박선 선생님이 재종에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는데


"이미 벌어지지 않은 일을 걱정하는 것이 가장 쓸데 없는 짓이다."


이 말씀을 듣고 언제나 제 신조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냥 잘 볼 생각을 마세요.


그러면 잘 볼 자격도 없습니다.


남은 기간은 컨디션 적당히 관리하시면서, 복습과 실전 연습의 균형을


적당히 맞추시기 바랍니다. 


메인글에 올라오는 메타는 그냥 눈팅만 하시던지 신경쓰지 마세요..


저렇게 매일 수능 전에 뻘글싼 친구치고 수능 잘 본 사람은 


본 적이 없네요. 있어서도 안되구요.


수능 전에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댓글로 질문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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