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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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시겠지만,
본인이 올 한해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믿으세요.
절대적인 공부량을 채웠다면 적어도 후회할 점수는 나오지 않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잘 나오지 않으면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지 마세요.
제가 존경하는 박선 선생님이 재종에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는데
"이미 벌어지지 않은 일을 걱정하는 것이 가장 쓸데 없는 짓이다."
이 말씀을 듣고 언제나 제 신조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냥 잘 볼 생각을 마세요.
그러면 잘 볼 자격도 없습니다.
남은 기간은 컨디션 적당히 관리하시면서, 복습과 실전 연습의 균형을
적당히 맞추시기 바랍니다.
메인글에 올라오는 메타는 그냥 눈팅만 하시던지 신경쓰지 마세요..
저렇게 매일 수능 전에 뻘글싼 친구치고 수능 잘 본 사람은
본 적이 없네요. 있어서도 안되구요.
수능 전에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댓글로 질문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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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 이정도구나..
근데 저보다 잘본사람이 연치에 훨씬 많음
국어 팁좀 주세요!
1. 예열 지문 들고가서 보세요
2. 모르는 거 있으면 제발 넘어갔다가 돌아오기
(저는 21 수능 22수능 전부 넘어갔다가 돌아와서 푼거 정확하게 다 맞음)
3. 머리가 하얘지는 기분이 들 때는 책상에 5초만 샤프 내려놓고 눈 감고 머리 정리하기
4. 쫄지 말기 <= 제일 중요
헐 감사합니다!!
우왕
꺄아 멋져요!!

수학도 팁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1. 시험 전에 오답 노트 보고 9평 1번~7번 가져가서 풀기
2. 자주 실수하는 것들 시험지 위에다가 써놓고 시작하기
3. 이것도 똑같이 머리 하얘지면 5초만 눈 감고 생각
4. 쫄지말기!!!

감사합니다!!ㅋㅋㅋㅋ글 잘~ 보고 갑니다!!
3학년5반 화이팅
화이팅!!
와 이글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피드 정주행 중이시군요
제 흑역사도 많은데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