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지원비로 ‘김정은·김일성 우상화’ 교육한 시민단체

2022-11-12 10:30:15  원문 2022-11-12 09:01  조회수 1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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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6년 간 지원받은 110억 중 일부가 유족과 무관하게 사용된 정황 일부 시민단체는 ‘미래세대 치유·회복’ 명목으로 친북 교육 의심도

정부와 경기도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유족 지원 등을 위해 지급한 ‘세월호 피해 지원비’ 상당액이 지난 6년간 북한 김정은 신년사 학습 세미나나 일부 시민단체의 외유성 출장 등에 사용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12일 경기도 안산시가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유족들의 거주지인 안산시는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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