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 네티즌 13명 모욕죄 고소

2022-11-12 01:41:24  원문 2022-11-12 12:01  조회수 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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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공개 후 고소 결심" "여성 정치인 향한 성적 모욕과 인신공격 근절돼야"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네티즌 13명을 모욕죄 등으로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전 위원장의 자택 위치를 공개한 유튜버 '동작사람 박찬호'도 포함됐다.

11일 취재를 종합하면 박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9월 28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 전 위원장 측 관계자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동작사람 박찬호'가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며 박 전 위원장의 자택에 찾아온 후 '두고 볼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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