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이력에 "플러그 뽑기"…눈에 안띄는 자리는 더 황당

2022-11-12 00:45:00  원문 2022-11-11 20:15  조회수 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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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상임이사처럼 눈에 덜 띄는 자리에는 더 황당한 낙하산 인사들이 임명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마치 공천 신청서 같은 자기소개서를 낸 인사를 또, 한국수력원자력은 전력산업 관련 활동으로 "안 쓰는 플러그 뽑기"를 했다고 쓴 인사를 뽑았습니다.

계속해서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두 달 전 한국전력 비상임이사가 된 김모씨의 자기소개서입니다.

공직생활을 통해 정치의 꿈을 꾸기 시작했지만 당시의 자신은 정치 애송이였다고 적었습니다.

시의원 당선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했는데, 마치 또 다른 선거에 공천받기 위해 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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