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생활 망쳐본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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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살감 도대체 어떻게 이겨내십니까
결과를 망친거 말고요
과정을 망친 분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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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정해졌어요 그냥 진짜 마음편하게 먹으시요 걱정할수록 더떨어지는법
며칠전에 어떤분이 쓰신, 인서울 아니고 소위 지방대, 전문대 갔는데 행복하게 지내는 친구들보고 저게 가능하냐는 글이 있었는데요
진짜 바보같은 생각이다 라고 넘겼는데 난 좀 덜 깨끗한가봅니다
그 정해진 짐작가는 결과 그대로 나온다면 난 진짜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모르겠어요 아무런 비전도 꿈도 없는데 돈도 없고
받아들이고, 현실적인 걸 챙기고 있습니다.
결과가 좋다면 과정이 개판이어도 영웅이 됩니다
국어 찍어서 1 나오는게 아닌 이상 결과가 좋을수가 없네요
그냥 이게 내 한계인가보다 싶음 어쩔수없는듯
전 진짜 고해성사라도 해야할판 ..
답답한데 그냥 버티는것 같아요..